감수성이 상당히 예민한듯 -///- (얼굴은 왜 붉혀!!!)
겟판에 사랑이 넘치고 있구만요 >ㅂ<
사랑이라-
사실 삼라만상의 모든 것들을
단어라는 것에 집어넣고 규정짓기는 힘들죠.
(제자백가시대때 한 할배가 그랬더랬죠. 장자였나..;;)
단지 인간이, 하늘을 하늘이라 부르고
땅을 땅이라 부른거지,
하늘을 땅이라 불렀으면 하늘이 땅인거고,
땅을 하늘이라 불렀으면 하늘이 땅인거죠.
사랑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냥 이런 감정을 옛부터 사랑이라 불러왔고,
사랑이라 말해왔다는 거죠.
사실 사랑이란 단어 자체도, 사랑을 잘 표현하지를 못하는걸요.
누구는 그랬더랬죠.
"사랑이 뭔지 알고 있었다면, 그녀(또는 그)를 그렇게 보내진 않았을 겁니다." 라고요.
예. 사랑이 뭔지 아는 사람은 세상 그 누구도 없습니다.
다만 느낄 뿐이죠.
감미로운 노래 가사처럼,
사랑은
사랑 그대로의 사랑
일 뿐이겠죠.
느끼세요~ (예에~)
덧. 오렌지를 찾아다닌지도 어언 몇달째. ;ㅍ;)
덧 2. 오렌지 추적 중. 다니엘씨 때문에 제가 고생중인..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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