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수능이 끝난 4일째 날이군요.. ㅋㅋㅋ
4일동안 지독한 폐인생활에 시달렸습니다..
밥먹기도 귀찮고 책읽기도 귀찮고 친구만나기도 귀찮아서
전화를 전부 메시지로 돌려버렸습니다..ㅋㅋㅋ
컴터하기도 귀찮아서....
지금 숨쉬는 것 조차 귀찮은 그야말로 귀차니즘의 절정에 달해잇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수능 당일 옥션에서 산 다나카 할아범의 '은영전'과 '아루스란 전기'도 포장도 뜯지 못하고 있죠..
아!! 언제쯤이나 이 귀차니즘에서 해방될 수 잇을 까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