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울한 꿈을 꿨네요.

상당히 리얼했습니다.

꿈도 거의 대부분이 기억 나니까요.

음... 대충 꿨던 꿈이..

엄마가 얼마 못사는데 백내장으로 실명되고 그런데 엄마는 환자복입고-_-... 우선 여기부터가 상식적으로 설명이 안되는데... 그 꿈속에서 전 엄청 진지했습니다 쿨럭;

가족이랑 백화점? 하여간 그 비슷한곳으로 가서 노는데 갑자기 제가 끅끅 거리며 울고 가족들은 그런 날 위로해주고.. 그러다 갑자기 벌떡 일어났죠 =_=....

정말... 우울하네요 쿨럭;

[마빈박사]

저도 최근 꾀나 우울해지고 있는데... 오늘은 아니네요 ㅎㅎㅎ ;;

[[草木]]

...........저는 제가 제 가족을 다 죽이는 꿈도 꿨다는...ㅠ_ㅜ

[긴수]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꿈은 반대랍니다. 똥꿈, 피꿈 좋은거래요. 예전에 동생이 죽는 꿈 꿔서 무지 슬프게 울고, 할머니가 얘기해준건데요.
꿈에서 누가 죽는 꿈도 좋은 거래요. 어머니 만수무강하실 거에요. ^^
아, 아는 분은 시체위에서 춤추는 꿈 꾸었는데, 아파트 당첨되었어요!

[용마]

ㅡ.,ㅡ;;

[전차남]

-_-;

[신주대검협]

혹시 조상꿈이었으면 로또 적극추천합니다. -_-;;

[마빈박사]

6/ 그게 자기 조상인지 어떻게 알죠 ㅡㅡ?

[[草木]]

7/..........마빈님... 그렇게 말씀하시면........대검님께서 얼마나 민망하시겠어요..... 하하하.....................................
................................어떻게 알죠?

[신주대검협]

7/ 쯔쯧 조상님이 오시면 거의 대부분 감으로 알수가 있지요
뭐 혈육이 끌린다고하지않습니까? 뭐 설마 흑인이나 백인이 나와서
내가 니 증조할애비다 뭐 이렇게 이야기하진않겠죠..
그리고 남의 조상이 뭐하러 남의 자손한테가서 말을 해주겠어요
그래도 핏줄이니 뭘 경고하거나 알려주려고 가는것이죠...
8/ 하하핳하하하하하하 7번과 동일한답입니다.
그리고 증조부까지는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