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바닥에 드러누워서 노트북으로 고무판에 접속중인 사람입니다만...제 맞은편에 같이 드러누워 앞발을 가지런히 모아 저를 은근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내 사랑하는....강아지군>_<// 지금 졸려 죽겠는지 눈이 슬금슬금 감깁니다. 제가 자판 두드리는 소리에 눈을 깜빡거리다가 고개를 뚝뚝 떨구는데...으하하하하. 미치게 귀엽습니다. 이거 동영상으로 찍고 싶은데 제가 몸 움직였다간 깰 것 같고...눈이 스윽 하고 감기는데...어찌합니까. 저 혼자보고 낄낄거리며 좋아하기엔 너무 귀여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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