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등교길..지각했습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하지도 않던 가방검사를 하더군요..
가방에 머들어있는지 보고 소설책 바로 압수하더라는..
저번에는 책보다가 걸려서 못받아서 어쩔수없었다지만
이번엔 책 3권 학교마치고 책방에 갔다주려고 가져간것인데..
너무 억울하네요..내일 그선생님한테 가서말씀드려볼생각인데..
어떻게 말해야 가장 효과적일까요? 성격 더러운 선생이라서..
아 진짜 황당하네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ㅠㅠ
우울하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아침 등교길..지각했습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하지도 않던 가방검사를 하더군요..
가방에 머들어있는지 보고 소설책 바로 압수하더라는..
저번에는 책보다가 걸려서 못받아서 어쩔수없었다지만
이번엔 책 3권 학교마치고 책방에 갔다주려고 가져간것인데..
너무 억울하네요..내일 그선생님한테 가서말씀드려볼생각인데..
어떻게 말해야 가장 효과적일까요? 성격 더러운 선생이라서..
아 진짜 황당하네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ㅠㅠ
우울하네요..
무조건 빌고. 책 돌려받는 수 밖에 없네요.. ^^;
대여점 책이라며 돌려줘야 한다면 선생님도 주실 듯 싶네요..
^^; 옛날이나 지금이나. 학교에 소설책이나 만화책 가져가는 것은 변함이 없네요.. 후후후...
아 그러고 보니. 고교시절때.. 영웅문이랑 녹정기. 아 만리성? 등 몰래 읽은 기억이 새록새록.. 그리고 드래곤 볼.. 해적판(500원)나왔을 때.. 친구넘들하고 읽은 기억도 나고.. 우리반 일명 꼴통이라 불리던 친구넘은..
시험 답지에다 '카카로트' '베지터' 등을 써 놓질 않나.. 이넘 엄청 맞았습니다. -.-;
담임 샘 왈..
"점수 20점.. 이름 '카카로트' 나와.. 그리고 베지터도 같이 나와.."
그리고 몽둥이 찜질. 퍽퍽퍽..
실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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