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스타를 할려는데 성인자료ok1000.net 공짜 다운로드라고 광고하길래 함 가봤습니다.성인 인증하라고해서 햇더니 무제한 다운로드 가능한 회원가입 됐다면서 전화로 본인 확인하라더군요.사기같아서 닫아버리고 인터넷에 성인사이트 사기로 검색홰봣습니다. 역시나더군요.고무림분들 공짜라는 말에 혹해서 사기에 안당하게 조심하세요~~;
"성인 인증만하면 무료"야한 사이트 사기 극성 이란 기사의 전문입니다
"성인 인증만 하면 무료" 인터넷 사이트에 무료회원 등록을 유도한 후 유료회원으로 둔갑시켜 회비 등을 뜯어내는 인터넷 사기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주민번호 잘못쓰면 범죄에 악용"
이들 사이트는 성인임을 확인하는 성인인증 절차를 통해 주민등록번호, 이름 등 개인정보를 빼낸 뒤 이를 이용해 휴대전화 요금에서 회비를 빼내 가고 탈퇴메뉴정 등은 아예 운영하지도 않고 있다.
지난 10일 구모(23)씨는 무료라는 말에 모 인터넷 성인사이트를 방문했다 낭패를 당해 경찰에 고소했다.
둘러보기 메뉴를 선택했던 구씨는 성인임을 확인한다는 공지에 따라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 등을 입력한 것이 화근이 돼 휴대전화 요금에서 8만여원이 결제가 된 것.
구씨는 "회원 가입을 한 것도 아니고 성인인증만 해 줬는데 돈이 빠져나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하루는 공짜'라는 속임수에 넘어가 돈을 뜯긴 경우도 있다.
김모(38)씨는 모 성인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하루 동안 공짜'라는 광고를 보고 무료회원으로 가입했다 탈퇴가 안돼 돈만 냈다며 대전 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가입 즉시 휴대전화로 요금을 결제하고 인터넷상에 탈퇴할 수 있는 메뉴나 회사 전화번호 등을 전혀 남겨 두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루 공짜"유혹에 가입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유료.해지불가" 이처럼 인터넷을 통해 간단한 개인정보를 얻어낸 뒤 가입자의 동의 없이 요금을 빼내 가는 신종 인터넷 사기가 각 경찰서마다 1주일에 2~3건씩 고소와 진정이 접수되고 있다.
대전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공짜로 유인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것은 엄연한 사기에 해당된다"며 "금액이 소액이라 신고를 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피해자는 신고된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대전매일 김양수 기자 [email protected]/노컷뉴스 제휴사
피해 사례
alsw***:제가 요몇일전에 성인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니 무료1일 쿠폰을 준다기에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성인인증을 해야한다면서 전화로 인증번호를 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했는데요. 그리고나서 한달뒤에 정보이용로 31900원이 나온겁니다. 저는 황당해서 지금 말이 안나오네요...;
이럴땐 어디다가 어떻게 신고를 해야하나요?
가르켜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a88**:저는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입니다.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팝업창이 떠서
호기심에 들어갔는데
성인 인증만 하면 30일 무료라고 했습니다.
잘못한줄 알지만
아빠 주민번호를 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제 핸드폰으로 성인인증 받아서 했는데,
알고보니까 31900원이 결재가 되었습니다.
정말 무료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한 일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떨려서 잠도 안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 사이트는 avfreeticket.com인데요,
뭐 전화번호나 그런게 하나도 없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부모님한테 정말 죄송한데.
정말 반성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직 이 일이 일어난지 1시간은 안지났는데,
지금 시간이 늦어서, 어떻게 손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설마..그 31900원이 매달 청구되는건 아니겠죠.ㅠ
도와주세요..
kawaii****:www.tte10.com 이라는 사이트인데요...60일무료라서고해서 인증하라고해서 ars로 전화로 해서 인증번호 적고 해서 적었는데 결제가완료됐다고 말하고 돈나간거같네요.....ㅠㅠ
60일 무료 서비스아이디발급준다고 했는데 개뿔 돈나가는거루돼고...;;
이 사이트에는 고객문의센터 이용안내가있는데 안눌러지네요...이런 사기가...
진짜 돈나갔으면 큰일나는데...잘아시는분 답변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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