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맛이더군요 -,.-
분명 기억에는 아침부터 먹은게 아무것도 없었는데
중요한건 고작 4조각먹고 배가 불렀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전 콜라대신 오랜지 에이드를 쪽쪽 빨았습니다
친구랑 두명이서 패밀리사이즈를 먹으니 역시 무리가 -_-;
그래서 6조각은 제가 싸들고 ...
살짝 계산을 했지요 ... 비쌌습니다 ... 그래도 맛있는걸 어쨰겠습니까
31700원이 제손을 벗어났죠 -,.-;;;
손이 마구 떨렸습니다.그 손위에 피자 15%할인권~이 올라오자 손이 자연스례 멈추었습니다 -_-
여튼 그걸싸서 ... 집에갈려고 버스를 탔는데 ..
난감하건 ...
버스안에서 중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
야가 배가 고프다는 겁니다 -_-;;
왜 난감하냐구요?
한조각이 아깝냐구요?>
아닙니다 -_-;;
동창친구께서 후배 5명을 달고 있지 않겠습니다..
딱 6명.
6조각
아
신에계시구나( 과연 그럴까? )
착한일하자( 언제부터 착한일을? )
난 복받을수있어( 진짜 정말? 니가? )
먹을 욕심을 버리자( 그래 배가 불렀지? )
그래서 주고 왔습니다 -_-...
그 후배들이 다 제가나온 중학교출신만 아니였어도 ...
여튼 착한일 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0-;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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