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마시는 새 박스판 수령

22일 주문한 눈물을 마시는 새 박스판을 오후 6시 경 패밀리마트에서 수령.



눈물을 마시는 새 박스판 도착. 음... 포장이 파손됐군. 왠지 불안...


에어캡 포장 상태도 부실하다. 이런...
위에 천경비록이 보인다. 아싸 당첨~






우려와 달리 멀쩡하다. 휴... 다행이군.


그러나 비닐 포장을 뜯자 나타나는 박스 훼손... 두둥~ _noIIIII


천경비록 앞 표지는 원래 저런건지 [비록] 부분이 약간 훼손.


측면에는 저자인 [라수 규리하] 의 이름이 적혀있다.


뒷면은 뭐 그럭저럭...

책 커버를 벗기자 나타나는 박스 그림과 같은, 음각된 그림.

일단 알라딘에 박스 때문에 교환 신청은 해놨지만 100질 한정 수량이라 가능할지 모르겠다. 후...-)y=~

[현(炫)]

흠...
저는 박스 포장 심하게 훼손 안되면 잘 안바꾸는지라...
=_=ㅋ

[[탈퇴계정]]

박스, 박스, 눈마새, 눈마새…… !

[[탈퇴계정]]

저게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완전히 찢어져서 속이 들여다 보인답니다.
박스판은 처음 지르는건데 우째 이런일이...ㅜ

[악플쟁이]

으으...가지고싶다가지고싶다가지고싶다.....돈의압박 ㅡ_ㅜ

[[탈퇴계정]]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동하게 하는 이름...
그이름은 하드커버 박스 한정판...
[더이상은 책 놓을 곳도 없는데...]

[잘만]

이럴때 하는말, 내용만 중요하면 돼....하는 말밖에는 안 떠오릅니다.
남들한테 보여줄것도 아니면서, 요란한 겉멋밖에는이라고 생각 안되는 얄팍한 센스.....자기만족이 가장 중요하지만서도^^;;
염장 지르는 것 같아서 한 번 딴지 걸어본것임둥....

[예린이]

천경비록 앞 글자는 원래 저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