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크 워치 3권을 빌리러... 책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ㅆㅂ...
1,2권을 뺏답니다... 3권은 당연히 안넣고..
이 책방이 미쳤나.. 맨날 내가 권하는 소설들은 하나도 안넣고
젠장 스토리 하나 안맞고 개연성은 연성진으로 개만들듯 개념없는
그런 것들만 처 넣다니..
'애자야 애자야'-표절작가
'HI road!'
'납작 켁이야'
'불량 씨리즈'
'무슨무슨 마법사 씨리즈..'
ㄱ- 씁... 잊지않겠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아직 환상미디어랑 동아랑 영상노트 꺼는 인지도 있는
소설 몇개 빼고는 손이 절대 안간다는.. 전부다 무개념 소설...난감..
알바생 밖에 없어서 뭐라 말도 못하고 나왔는데.. 아줌마한테 분명히
고무판좀 와서 잘나가는것좀 보고 넣으라고 했는데 역시 그아줌마는 소였어.
난 옆에서 나무아미타불이나 외고 있는 거였고...
아.. 열받어..그래도 무협은 좀 나은 편...고무판 무협은 다 넣는 편인데 왜 판타지는
저딴식으로 넣는지.. ㅜ_- 좀 읽을 만한걸 넣으라구...!!!
고무판이 아니더라도 혹시 돈아까운소설 목록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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