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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도옹처언
작성
05.07.23 20:15
조회
679

ㅜㅜ 해부요.

http://cafe.daum.net/awintersky 에서

작가님께에서 퍼온 것을 밝힙니다.

동천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죠. 그러나 동천을 아주 좋아 하거나(골수팬)

싫어 하는 사람 or 아예 동천이란 소설이 존재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

이렇게 세부류로 나뉘죠. 비단 동천 뿐만 아니라 어떤 소설도 위의 3가지

예를 벗어 나지 않죠 ...(-_- 너무 당연한 말인가?) 흠흠..... 어쨋든 동천

처럼 장수 하는 소설은 몇 없죠. 그 만큼 사랑 하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죠.

과정이 있으면 결과가 필연적으로 따라옵니다. 동천을 사랑느냐 싫어 하느냐

는 개인 취향이지만, 싫어 하는 사람도 나름 대로 이유가 있겠죠.

저는 여기서 동천에 대한 장점과 단점 몇가지를 써볼께요. 더 불어

제가 작가 님께 바라는 점도 몇자 적어 볼께요. ㅎㅎ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 좋아하는점 or 장점 >

1. 동천은 성장 소설이란 점 입니다. 여타의 무협소설은 개인의 영웅담을 기본

소재로 주인공이 모든 사건에 개입해 입신지경의 경지로 막힘 없이 해결을

하지만, 동천은 독자와 함께 성장 하며 웃고 슬퍼하며(슬픈 장면이 있었던가?)

어쨋든 소소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큰 줄거리를 뒷 받침 해주며 전개 해 나감으

로서 독자로 하여금 주인공(동천)=자신을 일치 시키는 몰입감.

2. 소설속의 또 다른 주인공(조정인)의 등장. 이점이 기존의 소설과는 다르게 참

신 한점. 이점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단점은 뒤에 언급하기로 할께요.

또 다른 주인공 조정인을 통해 작가(조재윤)님 께서는 한 시대에 2명의 주인공

으로 같은 사건에 연관을 맺기도 하고, 동천과는 별 개로 작은(?)에피소드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준다는 점.

(개인적으로 단점이 더 많은 듯 합니다.)

3. 이 소설에는 많은 복선과 암시가 주루를 이루는 점입니다. 소소한 일에도 복선

이 존재하고 작은 사건도 후일에 반드시 연관을 짓고 그에 대한 결과나 그 사

건이 다시 언급된다는 점입니다. 여타의 무협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은 거창하게

시작 하고 수습을 못해 어이 없이 소설을 결말 짓거나 아예 연재를 그만 두는 경

우도 있죠.(용두사미) -_-;; 참고로 초반부에 언급한 이야기와 뒤의 이야기가 안

맞는 경우도 있죠.

4. 동천이란 소설은 욕이 정말 많이 등장하는 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속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대놓고 욕을 할수 없는데, 소설의 주인공(동천)은 여과없

이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물론 동천도 표리부동 하지만...) 자신의 마

음을 표현하는점은 부럽기도 하고 대리 만족과 통쾌함....등등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정감이 가는 케릭터 입니다. 재밌기도 하고요.

딱히 싫어 하는점은 없습니다. 단지, 이런점 때문에 싫어 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적어 봅니다.

< 단점, 싫어 하는 점 >

1. 위의 2번 소설의 주인공이 2명인점은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많아 보입니다.

우선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재미있게 동천의 줄거리를 읽고 있는데 조정인편을

보게 되면 식상하게 된다는 점입니다.(저도 동천 1부 부분에서 조정인 편은 그냥

건너 띄어서 봤습니다. -ㅅ-;; 나중에 다시 보기는 했지만 동천처럼 정감이 가지

는 않더군요. 나중에 조정광이 나오면서 차츰 재미있어 지더군요.) 처음 보는 사

람은 이 부분에서 중도 포기하신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2. 극악의 연재 속도 -_-;; 이점은 다들 인정 하시리라 봅니다. 이점 때문에 동천이

란 소설이 사람들에게 잊혀진게 아닐런지, 책방을 가보면 동천이란 책이 없는 곳

이 대부분이죠. 많이 읽는다면 어떤 책방을 가더라도 있었을 겁니다. 대표적 예로

묵향이라는 소설은 어떤 책방을 가도 있죠. 물론 책방에 많다고 인기 있는건 아니

지만 인지도를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진다면 소장하려는

사람도 생기게 될것이고 부수적으로 판매부수를 늘리는 효과까지 생길겁니다.

작가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고 다음 작품은 이런 절차를 밟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흠... 더이상 단점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ㅎㅎ

그럼 제가 작가님께 바라는 점을 써볼께요.

동천 후속편으로 동천의 자식들의 이야기를 쓰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볼때는 다른 작품

(무영전기,소무)를 쓰시는게 낳을 듯 합니다.

동천을 배제 한채 주위의 사람들은 그대로 등장 시키고 이야기를 전개 다면,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천의 행보는 어떻게 쓰실지 궁금합니다. 2부의 주인공은 엄연히 동천

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 입니다. 서로 얽히고 설키게 마련 입니다. 한

인물을 배제 하고 줄거리를 쓰는 것은 후일에 등장할 동천의 개입 시점에서 큰 혼란이 올

것 같은데...... 큰 2부의 시점이 어느 시점으로 잡을지는 모르지만, 매끄럽지 못한 이야

기가 될듯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 생각이지만 작가님은 더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잠시 동천 연재를 미루고 다른

소설을 생각 하고 계신듯 한데, 좋은 생각입니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새로운 독자층 확

보는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만, 동시대의 다른소설이 아니라

동시대가 아닌 완전히 다른(소무나 무영전기 같은) 소설로 연재하시고 새로운

독자층을 확보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동천 자식들의 이야기는 큰 2부에서

동천과 부인들(?)의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럽게 쓰는게 좋을듯 한데...저만의 생각일려나 -_-

판단은 작가님께서 하시길.....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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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이오빠        이것도 내가 1타~ ㅎㅎㅎ 음... 정말 글 잘 쓰시는데요~ ^^/  꼬리말에 코멘트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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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이오빠        장점과 단점에 대한 생각이 거의 저와 90%가 일치하는 것 같은...  꼬리말에 코멘트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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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점1만 빼고 100% 동감 ㅎㅎ처음에는 조정인이 등장해서 건너띄었는데 나중에 같이 만날듯 하니...그 재미도 쏠쏠해요...ㅎㅎ 정인과 동천의 만남...ㅋㅋ 생각만 해도 웃기네요.  수정 삭제 꼬리말에 코멘트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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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일 심한게...극악의 연재속도?ㅋㅋ 근데 이게 어찌보면 좋은거일 수도...연재속도가 느리면 그만큼 동천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테고...연재 안 올린다고 아우성치고...까폐가 활성화되고...ㅎㅎ 연재속도가 빠르다면 -0-; 당장은 좋겠지만 연재 끝나면 OTL...  수정 삭제 꼬리말에 코멘트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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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節 世 美 ...        동천에서 슬픈장면은 무수히 많죠 ... ㅠㅠ  꼬리말에 코멘트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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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다        조정인에 관한건 저도 동감 -_-) 첨에 걍 안읽엇다는 ;;   꼬리말에 코멘트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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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연화!!        조정인편 재밌기만 하드만 난.........^^ 극악의 연재속도라 표현한건 좀 그렇네여.....작가님도 사생활이 있으신 분인데..........^^  꼬리말에 코멘트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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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아가린        후후후 저랑 완전 반대시군요. 전 조정인편 보려고 동천을 건너띤다는;;; 동천 책 모으는 이유도 조정인 때문;;; 조정인편이 따로 책으로 나왔으면 동천책 안샀을것임;;;  꼬리말에 코멘트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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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아가린        솔직히 조정인편이 동천편보다 재밌더구만~ ㅋ  꼬리말에 코멘트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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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아가린        조정인편이 단점이라는 것을 절대 인정할 수 없음. 님은 지금 자기가 재미없으니, 남도 재미없을 것이라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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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아가린        제가 좀 흥분했군요. ^^a 어쨌든 결론은 조정인편 재밌게 보는 사람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ㅋ  꼬리말에 코멘트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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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바른생활사나...        저 도 동천편을 더 재미있게 보고있긴합니다만 조정인편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마아가린님처럼 조정인편을 더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죠 동천과 조정인 두 주인공은 기본성격이 거의 비슷하면서도 자잘한 부분(자잘하다라 그런가?)에서 다르고 상황도 다르기때문에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가 있지요(몬말인지)  꼬리말에 코멘트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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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바른생활사나...        즉 제말은 한조님께서는 두케릭의 유사성을 이용하여 다른입장을통한 동천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른 취향들을 갖고 계신 여러 독자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합니다.... 동천이 처음 나올시기의 소설들은 모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소설들을 일부보면 바카노라든가 부기팝과같이 서로 다른 시점에서 소설을 진행시  꼬리말에 코멘트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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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바른생활사나...        켜 나가는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그리고 그 소설들은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기도 하고요 비롯 동천하고는 다르지만 비슷한 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동천은 동천이 정파의 인물이 되었을시 어떻게 되었을까를 나타낸것이고 다른 소설은 한가지 사건을 여러 시점으로 보았다는 차이점이있긴 하지만요(몬말인지~)   꼬리말에 코멘트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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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바른생활사나...        단 지 한조님께 바라고 싶은게 하나 있다면 조정인과 조정광의 심리상태도 나타내 주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정인 편을 지루해 하시는 이유가 아무래도 동천에 비하면 상황의 묘사라든가 상황에 따른 주인공의 감정묘사등이 적은게 이유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저의 작은 생각이었으니 악평하지 말아주시길 ㅎ  꼬리말에 코멘트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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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바른생활사나...        헉 이런 밑에 한조님이 답변 달아주셨었네요 헉 몰랐다 ㅡㅜ  꼬리말에 코멘트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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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별        마아가린님 일반화의 오류는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개인적 견해(주관적 입장)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어요 ^^;; 조정인 편을 좋아 하시는 분이 있다는 점은 제가 간과 했군요... 죄송 ...  꼬리말에 코멘트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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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아가린        저도 너무 흥분했군요. 죄송. *^^*  꼬리말에 코멘트        14:31

★★★★★★★★★★★★★★★★★★★★★★★★★★★★★★★★★

★★★★★★★★★★★★★★★★★★★★★★★★★★★★★★★★

작가(한조)님의 답변

아, 오랜만에 답변으로 글을 써 봅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고요. 단점의 경우 인정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동천은 3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보는 것은 맞지만 좋아한다거나

싫어한다거나를 놓고 보았을 때 어중간한 사람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좋으면 아주 좋거나, 싫으면 아주 싫거나죠. 즉, 매니아 성이

짙은 소설입니다. 거기에다 조정인의 경우 또한 좋아하는 분은

아주 좋아하고 싫어하시는 분은 아주 싫어하십니다. 책 속의 내

용까지 또 갈리죠.^^'

아주 겹경사가.....웁쓰.ㅡㅡㅋ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동천을 접하지 못한 분이

책으로 읽으신 경우, 조정인에 대한 거부반응이 훨씬 적다는 것을

보면 아마도 먼저 동천 연재를 접하신 분들이 동천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극악의 연재속도는 많은 권수의 탓도 있지만 늙어가니 게으름증이.....ㅡㅛㅡ/

그리고 오해하신 부분이 있는데요. 동천의 후속편으로 쓰려는 작품은

큰 2부가 아닙니다. 큰 2부와 3부는 나중에 여건이 되면 쓰겠다. 라고

계속 언급을 해왔습니다(이 말뜻이 아니었다면 정정해주세요.^^'). 큰

1부만으로도 이야기 종결이 되지만 아마도 이게 끝이라고? 장난하냐?

라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동천은 어디까지나 두 무인들을 끌어내는 장치일 따름이거든요. ㅎㅎ

여하튼, 말씀대로 무영전기를 준비하고 있고요. 이 주인공의 숨겨진

신분이 드러나면 동천 독자분들 뒤집어지실 듯...아! 더 이상은....ㅡㅡㅋ

제법 진지한 판타지도(제 성격상 너무 진지하지는 못 할듯...ㅜㅜ) 생각

중에 있습니다. 판타지는 제 파일에 조금씩 쓰려고 하니 꽤 못 보실듯.

어쩌면 빠르게 보실 수도 있고..그리고, 동천이 끝나면 독자분들의 서비스로

설문조사 한번 해서 원하신다면 동천이 이계로 넘어간 상황을 쓸 수도 있습니다.

허황되게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 이유 있게 넘어갑니다. 그렇다고 이계에

넘어가 얻는 힘이 돌아와서 무림에서 쓰이는 일은 없습니다. 그저 요즘 대세

처럼 동천이 이계로 넘어가면 무슨 짓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끔 하려는

의도 밖에 없습니다. 물론, 주력으로는 쓸 수 없습니다.^^'

또 그리고 만약에 쓰게 될 큰 2부는 동천을 배제 한 채 주위의 사람들을 그대로

등장시키는 것이 맞습니다. 주인공은 아들들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니 쓰려면 다른 제목으로 처음 보시는 분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쓰일

예정입니다. 참고로 동천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동천은 큰 1부가 끝나면

큰 3부가 될 때까지 등장할래야 등장할 수 없습니다.

뭔가 더 할 이야기가 있는 듯 했는데 생각이 안 나네요. 말씀 감사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PostScript : 전 주성치 씨의 영화를 최고로 칩니다. 요새는 특수효과에 의존

해서 실망 중이지만....ㅜㅜ 여하튼, 그래서 그분의 팬페이지에서 보았던 구절을

감명깊게 봤습니다.

"이 세상에는 딱 2 종류의 영화가 있다. 주성치가 등장하는 영화와 아닌 영화...."

대충 위의 문장일 겁니다.^^' 캬, 멋져라. 저도 님이 말씀하신 3종류의 사람들이

아니라 저렇게 비유되고 싶어요. ㅋㅋ

-바른생활 사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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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프☞』        아 3부라니... 말라죽겠네요 ;;;; 몇년걸릴까요? 글구 엔딩은 확실하게 해주세요. 어중간하게 하시다간 욕먹어요^^;  꼬리말에 코멘트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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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프☞』        저도 주성치영화 좋아해요~~  꼬리말에 코멘트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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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 신 ㅡ        이 세상에는 두가지 소설이 있다. 동천이 등장하는 소설과 아닌 소설 ㅡㅡ/  꼬리말에 코멘트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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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elgain        큰2부에서는 동천이 이계에 가서 안나오는건가요? 헤헤.. 동천의 서문을 모아모아서 추론을 해봤는데 과연 어찌될지 궁금해지네요.. 끝날기미없던 동천이 어느세 막장인건가...허헛  꼬리말에 코멘트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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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소설이 있다. 조재윤이 만든 소설과 아닌 소설 ㅋㅋㅋ 오, 이거 꽤 좋은데...ㅋ 나도 써 먹어야겠는걸 ㅎㅎ  수정 삭제 꼬리말에 코멘트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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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별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건이 된다면이라.......여건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요 알죠   꼬리말에 코멘트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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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기사카오루        저도 주성치 좋아하는데 ㅋㅋㅋ 그 포커페이스의 마력이란!! 근데 동천은 과연 누구랑 결혼하게 될까요 제생각에는 정말 3처4첩 정도는 할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래서 아들들도 한 10명 낳아서 티격태격 하는 소설? ㅋㅋ  꼬리말에 코멘트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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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하하....동감이요...^^  꼬리말에 코멘트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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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다        주성치.... 원츄 -_-b 그중 선리기연 월광보합 최고라생각함 ㅋㅋㅋ -_-;;  꼬리말에 코멘트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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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기사카오루        월광보함, 선리기연 최강이죠 ㅋㅋ 자하선인(주인=아데나 츄)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한 7년전쯤 옥션에서 비디오 테이프 구입했었는데          10:38

                LongSword        이계로 넘어가는건 출판하시면 안돼요 ㅎㅎ 큰일남 ㅠㅠ  꼬리말에 코멘트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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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앙마        이세상에는 두가지 소설이 있다 한조님이 쓴 소설과 아닌소설...음... 주성치 무지 좋은 영화배우죠..주성치만의 영화를 하죠...주성치 아님 안되는 영화..ㅎㅎ  꼬리말에 코멘트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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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디푸른        음... 너무 많군요... 전 그저 동천만 올려주시길 바람..ㅋㅋ  꼬리말에 코멘트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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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선        안 녕 하세요 동천을 무비 기다리는 나이만 많은 놈팽이 입니다 전 조씨 이야기 재미 있어요 <요즘들어 엉뚱한 면이 적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요 > 동천도 재미 있지만 책으로 볼때 조씨 이야기가 너무 적어 불많이 많죠 좀더 많이좀 싫어주시에ㅛ  꼬리말에 코멘트


Comment ' 9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23 20:18
    No. 1

    해보 한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3 20:26
    No. 2

    흠... 전 동천을 아마 3부 2권 정도까지 본듯 싶군요 ^^;;
    중간 중간에 외전도 재밌게 봤었고...
    아무래도 동천의 매력이라면... 다소 엉뚱한듯 하면서도 매편마다 피식 웃게되는... 그런것이랄까요... 하지만 너무 코믹한 쪽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지루했던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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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5.07.23 21:04
    No. 3

    저는 뭐랄까;;
    저와 안맞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5.07.23 21:43
    No. 4

    이상하게 동천은 은근히 재밌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5.07.23 23:46
    No. 5

    저두 동천 무지좋아한다는...가장 웃기고 코믹한 소설..(제견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7.24 00:03
    No. 6

    저 세가지 말고도 있는진 아는데 별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잇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07.24 01:05
    No. 7

    ....
    동천의 뺀질거림이 너무 맘에 들지 않습니다^^;;;
    마음에 닿지 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수학짱
    작성일
    05.07.24 18:55
    No. 8

    동천은 제가 하이텔과 나우를 할때 읽던 소설인데...아직도

    완결이 안났나요?? 극악서생보다도 더 극악한 연재인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디언스
    작성일
    05.07.24 20:14
    No. 9

    동천은 제일 좋아하는 코믹소설인데....

    단지 극악 연재 속도가 어떻게 했으면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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