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헤....
헤헤헤헤헤.........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헤헤헤(퍼억).............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물론 안녕하시겠죠?
크흠!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당연히!!! 자랑하기 위해서죠~
으음?
그러고 보니...-_-;;;
유희왕 안하시는 분들께는 자랑할게 못되는군요..
여하튼 드디어!! 얻고 싶어하던!!! '마도전사 브레이커'를 얻었습니다!!
크헤헤헤.....
그리고 '사파이어 드래곤'과 '천사의 자비'도 말이죠~
크흐흐흐....
물론 제가 매지션의 힘 질러서 나온것은 아닙니다. 메지션의 힘에서는 별로 운이 좋지 않아서요~ 이상하게 푸른눈의 백룡의 전설 에서 운이 좋더군요-_- 그 밖에는...
여하튼 오늘 학교에서 친구 한명이 카드를 판다며 가져왔습니다.
살거 없나~ 해서 열심히 뒤져보고 있었는데... 우오오!!! 마도전사 브레이커...
우오오!!!! 물론 사려고 친구에게 제시했습니다. 친구가 승낙 하려든 참에...
옆에서 끼어든 놈...
결국 1000원을 지나 2000원을 지나 3000원까지....
이런 뷁....
결국 저는 빼꼈습니다.
우우우..........
얼마나 기분 안좋던지... 그런데 '옆에서 끼어들어서 마도전사 브레이커를 산 놈'이 저한테 오면서 '마도전사 브레이커'를 주더군요.
가지라면서요... '에?' 물론 멍청하게 반문했죠. 그랬더니 너 주려고 산거다. 라고 말하면서 제 주머니에 넣어주더군요.
멍~하게 '옆에서 끼어들어서 마도전사 브레이커를 산뒤 나에게 와서 준 무지학게 착하고 세상에서 제일 복 받을 천사'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와락 껴안을 뻔 했습니다..
우와~~~
정말 착한놈입니다. 크으으윽....(훌쩍)
다시 봤어!!!
그래서 저는 마도전사 브레이커를 가지게 되었고 천사의 자비 및 사파이어 드래곤은 제가 친구에게 직접 샀습니다.
크하하하!!! 정말 기분 좋습니다아~(참고로 어저께는 봉인 엑조가 나와서 카오스랑 블매걸이랑 교환했습니다.)
헤헤헤... 점점 잃어버렸던 원래 덱을 80%이상 복구했습니다.
아이구~ 좋아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P.S.1. 아마도 '옆에서 끼어들어서 마도전사 브레이커를 산뒤 나에게 와서 준 무지학게 착하고 세상에서 제일 복 받을 천사' 가 남자만 아니였으면 붙잡아서 키스라도 해줬을지 모르겠군요.
P.S.2. 여러분도 유희왕 해보십쇼!! 재밌습니다아!!!!(광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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