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lanet.daum.net/pcp/diary/list.do?PCPHOMEUSER=u-T8JAshintYB76JIsI8fugwozHnJro2&type=date&date=20050525
97년 겨울. 공익 월급 모아 31만원 주고 산 하드에 베드 섹터가 생겨 고이 모셔두던 중 호기심이 생겨 분해 시작.
윗면
아랫면
측면
윗면, 아랫면, 측면 모두 뜯을시 a/s 불가를 알리는 봉인이 있다.
봉인 제거 후 윗면
윗면 봉인은 별 거 없음. 좌측 너트는 헤드 구둥축 부분. 가운데 볼트(?)는 플레터 구동축.
봉인 제거 후 아랫면 봉인부
헤드 구동부가 어렵풋이 보인다.
봉인 제거 후 측면 봉인부
두 장의 플레터가 흐릿하게 보인다.
http://cfs7.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OUhPWkBmczcucGxhbmV0LmRhdW0ubmV0Oi8xMDgxMDQwNi8wLzQuSlBH&filename=IMG_0547.JPG
일반 노출 사진
윗면에 있는 하드 관련 인쇄물 제거
스티커를 제거하자 점퍼 설정이 보임. 아세톤으로 남아있는 찐득이를 제거하려 하자 레이저로 인쇄된 줄 알았던 항목이 지워짐. 도료 이용 인쇄...- -a
근접 촬영.
그림자 때문에 별로 볼만한 사진은 아님.
뚜껑 개봉
뚜껑과 본체(?) 사이는 고무로 빈틈 없도록 봉인되있음.
우측면과 하단 헤드 구동부에 봉인이 있음.
뚜껑과 플레터 고정겸 회전축 연결부는 스티커 같은 찐득이가 붙어있음.
플레터에 비친 4leaf 벽걸이 시계. - -v
헤드와 플레터의 파킹영역 접사.
헤드부에 왠 전선이 튀어나와 있음. 아마 베드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중. 워낙 맨질해서 사진으로는 거의 구별할 수 없지만 파킹영역과 데이터영역은 반짝이(?)의 차이가 있음. 파킹영역이 약간 덜 반짝임.
헤드와 플레터 부위를 다른 각도에서 한 장.
헤드 부위에 전선이 튀어나온 것이 보다 잘 보인다.
헤드 구동부와 플레터
총 용량이 4.3gb 이고 플레터가 세 장이니 장당 용량은 약 1.4gb 로 추정.
원래 계획은 기판과 헤드 구동부, 플레터를 포함한 완전 분해였지만 헤드 구동부와 기판은 크기가 맞는 드라이버가 있지만 크기가 작아서 힘 주기가 힘든 상황. 크기는 약 10cm에 손잡이는 플라스틱... 그리고 플레터 부분은 맞는 공구가 없어서 사실상 분해 불가.
헤드 구동부와 기판은 지금도 수시로 돌려보고 있지만 여전히 나사는 요지부동이라... 언제쯤 풀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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