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본 만화.
전 추억에 잠들어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미쳐있던 포켓몬스타와 돼지몬.
과연 그 아성을 넘는 만화들이 있을까 해서
한 번 보고 있었죠. 일단 짱구를 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오랜만에 본 짱구.ㅋㅋ
그리고 끝나고 다음께 하는데 제목이 무슨
티타이탄?? 인가 그랬는데..... 정말 엄청난 센스!!
를 보유하고 있었다죠..-_-;;
뭐 대략 상황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보셨을 '하얀 늑대들'을 인용해보겠습니다.
대략 이런 상황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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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르트에서의 일을 멋지게 해결하고 난 카셀.
이미 그의 소식은 아란티아의 여왕에게 들어가 있었고
그는 마스터 퀘이언에게 오는 하얀 늑대들의 편지를 통해
카셀의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고있었다.
그리고 며칠 뒤 카셀이 아란티아의 여왕앞에 섰다.
아란티아의 여왕은 말했다.
"음.. 검술도 없이 하얀 늑대들에게 인정을 받은 캡틴이 있다더니
그게 바로 너구나."
그리고 이어지는 카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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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나는 너구리 사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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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날 tv 박살낼 뻔 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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