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티 안내고 그냥 처음에 친구로 친하게지내고싶은데.......
다른애들을 다 잘하는데 저만 못해요.....ㅠㅠ
그냥 장난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좀 느끼하게 이렇게말구요....... 부담안주면서.... 제발...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티 안내고 그냥 처음에 친구로 친하게지내고싶은데.......
다른애들을 다 잘하는데 저만 못해요.....ㅠㅠ
그냥 장난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좀 느끼하게 이렇게말구요....... 부담안주면서.... 제발...
그 친구의 주변 친구를 우선 자신의 친구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 출판사 홈페이지 자게 관리를 하다가 정모를 주최하여
여러 사람들을 만났는데 우연히 모임에 참석한 그녀와의 몇 번 만남에
문자로 고백하여 하루 만에 성공했죠. ㅇㅅㅇ+
뭐, 고백하기 전에 반응을 살피기 위해 사귀고 있는 여인(가상)이 있다 하여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횟집(PC방)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자정에 나가는 상황이 도래하자 그녀에게 알바가기 전에
잠을 깨워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미끼는 정모 때 만나면 맛난 거 사주겠다고.
그리고 그렇게 사귀게 되면서 진실을 이야기 하니 더 분위기가 좋아졌죠.
어쨌든..
그녀의 친구를 친구로 하여 자연스레 다가가는 방법과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이라면 같은 취미를 만드는 것입니다.
취미가 같으면 자연스레 만나게 되거든요.
그러다 문자로 살며시 고백 같은 말을 던져 보세요.
자신이 직접 만든 사랑의 시, 평소에 하지 않던 귀여운 글을 보내는 겁니다.
그리고 반응을 살피세요.
당황하며 이유를 묻습니다.
그러면 호감이 있다는 말이니깐 그때 확실히 밀어 붙이세요.
수줍은 듯 살며시 다가가 따스한 말로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 놓는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크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새겨 들으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힘 내세요.
커플천국 만만세!! - 커플지지 사랑의 메신저, 지대염장꾼 다엔이.. >ㅅ< /
고백하지 마시구요, 먼저 자기 최면을 걸으세요. '이미 넌 죽어있다!' (응?) 아니 이게 아니라 '이미 재는 내 애인이다!' 그럼 다가가기가 좀 덜 부담스러우실 거에요. 연애는 말이죠, 머리아프게 생각하면 한없이 움츠러드는 거랍니다. 요즘은 영화보는 게 일반적이니까, 같이 영화보러 가자고 전화하고,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다면 걔까지 불러서 어울리는 등등부터 해보세요. 지나친 배려는 하지 말되, 행동으로 조금씩 보여줄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정연란 박창준님의 '뮈제트 아카데미'는 꼭 보세요. 연애활동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랍니다. (판타지라기보다는 학원연애물이에요, 현재까지는... 제 선호작 중 하나 ㅅㅅ)
마지막으로 사랑이란 감정은, 일생에 한번뿐이다 이렇게 생각하진 마세요. 살아가면서 많은 만남을 갖게 되고, 그 중 몇 번 또 운명적인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될 거에요. 지금 사랑이 맺어지지 않았다고 세상의 끝을 보았다 이렇게 좌절할 필요는 하나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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