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청어람 활동(현재 유령활동 중.. 정모는 함.)하면서 알게 된 지인이 있는데
요구르팅이라는 게임에서 홍보쪽을 하고 있다더군요.
그런데 마침 서버관리 쪽에 자리가 있다고 해서 처음엔 잡일부터 하겠지만
나중에 하게 된다고 하면서 연락을 주었습니다.
현재 계약된 소설을 집필 중이지만 집안 사정이 사정인 지라
소설에만 집중하는 것이 어렵게 됐네요.
결국 투잡으로 가야겠습니다.
어느 정도 안정된 수입과 더불어 본래 원하는 길에 대박을 꿈꾸는..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겠죠.
많이 힘들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가릴 처지가 아니네요.
뭐, 아직 그쪽으로 일을 하게 될 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여러가지 사회경험을 통해 지식을 축적해 두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생각됩니다.
만약 게임쪽으로 일을 하게 되면 제가 사는 곳이 울산인데
서울 올라가서 지내야 하니 기숙사 생활 아니면 소개해 주는 곳에서 자취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 업무가 끝나면 집필의 시간을 가지고..
이제 편히 지내려는 생각 말아야겠습니다.
어쨌든 주절주절 했습니다만 결론은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럼 ㅇㅅㅇ/
Bj F.Lover - D&A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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