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생활을 끊은 지 어언 6개월..
가끔 친구가 외박 나오거나 밤에 책 빌리러 갈 때 외엔 나가지 않는..
3월경(기억이 가물가물...)에 했던 청어람 부코 정모가 하나 있었긴 하지만...
사람이 그립다.. OTZL..
집에 너무 박혀 있었나..
애인은 2개월에 한 번 꼴로 보니.. (장거리 연애.. 고로 애정은 한 없이 불타 오른다.)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 진다...
때문에 지난 청어람 부코 정모에서 어람인들을 남녀 가릴 것 없이
끌어 안으려 냐옹 거린.. -ㅁ-;;
아.. 그래도 애인이 저의 그런 행동에 제재를 안 하니.. (어차피 어린 학생들이었음으로..)
어쨌든..
이제 알게 되는 사람 족족 끌어 안아버릴 지도 모름.. >ㅅ<
< "아니, 저런 섹시한 처자를 보았나?
내 당장 이 손으로 그대의 품에서 좌우 스탭을 밟아 주리니,
그대는 날 받을 포지션을 취하고 기다리시오∼ 잇힝!" >
무의식 중에 난 내 소설 속의 주인공에게 나의 애욕을 심고 있는 지도.. 데굴..
<참고로.. 주인공은 고양이외다.. -ㅅ--;;>
Bj F.Lover - D&A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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