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고무판이 떠나고 싶어집니다.
악플을 다는 사람을 봤을때도 그렇고.....
가끔 안좋은 소리를 들었을때도 그렇습니다....
오늘도 뭐....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하루였지요....
어제 악플성 리플로 사람 기분을 잡쳐 놓고....
오늘 아예 확인 사살을 당한.....-_-;;
도데체 글의 수준은 누가 판단하는건지 궁금하군요....
무엇보다 못하다...무엇을 봐라...무엇을 보면 수준차이가 느껴질꺼다....
이런 소릴 들을때 마다 정말 가서 한대씩 때려 주고 싶습니다.
(수준낮은 글을 보고 좋아하는 난 그럼 열라 수준이 낮은가...)
그러다 열받아서 챗방에서 험한말을 하니깐....바로 한 소리 듣고....
몰아주기라는 의혹도 받고....글도 삭제되고.....OTL
요즘 같아선 유령회원이었던....그때가 그립습니다.
리플도 안달고....회원들이나 작가님들과 얘기도 안하고....
그냥 글만 낼름 보고 날랐던;;;;
회원가입을 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도 하면서....
많은 회원들과 작가님들을 알게 되서 무척 좋지만....
그만큼 서로 다투고 화나는 일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아....정말 너무나 어려운 인터넷 문화에요....
열받아서 억울하고 화딱지 나서 쓰긴쓰는데....으음....;;;
이런거 쓴다고 또 다들 욕할라나....(너무 소심해져따....-_-;;)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