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안경을 찾았다..ㅡㅡ;

오늘 고무림 정담란에서 놀다가 학교 갈 시간에 아슬아슬해 졌더군요.

대략 파파파파팟 씻고 학교갈려고 버스를 탔어요

대략 버스번호가 잘 안보이네요

낭풰..

안경을 안꼈더군요..ㅡㅡ;

수업중에 눈이 꽤나 침침하고 눈물이 자꾸 고이고..에구

하튼 이제야 안경을 끼니 눈이 편안하네요..

눈깔아 미얀해~

[탬워스]

저는 예전에 안경을 머리위에 씌워놓고 20분동안 안경만 찾은적이 있다는 -_-;;

[취담]

안경을 쓰고 세수했답니다. -_-;;;;

[두달수]

상관없는 이야기 ... 동네 아주머니 한분에 관한 일화

효자 효녀를 둔 그 아주머니의 눈이 점점 침침해지자 ... 딸과 아들이 아주머니를 안경점으로 데려갔다.

"어휴~ 정말로 잘보이네 ... 고맙다 *^^*"

"...."

아주머니는 안경알을 끼우기도 전에 정말 잘보이신다고 말씀하셨다. -_-;;;

↑제가 살고있는 골목 동네 실화입니다. (전설적 실화 -_-;;;) 그런 아주머니의 마음 가짐 때문에 효자 효녀가 생겼는지도 모르겠네요.

[취담]

이야 아주머니 원츄~

[마빈박사]

눈알도 갈아 끼울수 있다면...

[파천러브]

눈깔아 미얀해의 압박;;

[[草木]]

안경을 손에들고서 몇십분동안 찾아다닌 적도 있습니다!!!

..............저게 자랑인지 원..

[아이리어]

전 손에 핸드폰들고 20분 찾앗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