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습니다....ㅡㅡㅋ
제가 인생 처음으로 드뎌 그렇게 소원하던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것은 바루 ....
외국인과의 만남이죠....;;;
얼마전 반포쪽에서 자전거 타다가 이쁜 외국인여자 두분이 지나가길래
점프좀 했습니다...그랬더니....굿 캐릭터~~~요러더군요...
그래서 어찌저찌해서 친해져서 대화는 해야겠는데...
제가 쓸수 있는 말은 어디까지나 단어 몇 가지.....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죠....알아는 듣겠는데 말은 못하겠더라구요..
요즘 맨날 전화는 못하고 문자질만 하고 있는데...
이거 너무 힙들어요....ㅜ.ㅜ
도대체 우리집에 언제한번 놀러올래???라던가
같이 쐬주나 한잔 할까???라든지...
머 기타등등의 작업성 멘트를 날릴수가 없습니다...
제발 불쌍한 인생 물에서 건져주는셈 치시고 영어 좀 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가급적 짧으면서 강한걸루....;;;
제 평생 소원 한번 이뤄보고 싶어요....플리즈~~~~~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