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반부터 시작한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fancug.net/bbs/view.php?id=etc&no=2648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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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어즙인가? 그런 걸 먹었습니다. 이제까지 드시던 아버지가, 갑자기 못 먹겠다고 하셔서요.
정말 고약하더군요. 먹다 넘어올 뻔했을 뿐 아니라, 다 삼키고 나서도 목구멍에서 넘어오는 냄새 때문에 나오지도 않는 구역질을 몇 번이나 했습니다.
여기 연수원에 들어왔을 때도 비슷한 냄새를 맡으니(부분 수리 중) 어젯밤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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