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이 제 몸놀림이 의외로 부드러운것을 보신것은...
대략 스텝 1시간 밟고 종아리가 터질쯤에...가볍게 뛰고있을때였습니다.
대략 OCN 광고시간인듯 한데 갑자기 체육관으로 진입하시며..
저를 유심히 보시더군요..
"아..저번에 했으면 다 기억하겠네. 자세 함잡아봐라.."
전 즉시 자세를 잡고 투스텝 잽잽 스트레이트 위빙후에 숏어퍼 스트레이트 콤비네이션
을 날렸습니다..
관장님 대략 수긍하시는 듯 하더니..
"집에 붕대있제..니저번에 빽 쳤잖아..들고온나."
후후후 대략 내일은 당장은 빽치지는 않더라도..쉐도우 몇일후면..
빽도 칠수있을듯 하네요..
대략 2시간 땀흘렸더니..무지 피곤..
오는길에 쓰불...초,중,고딩들 방학이잖아!!!
버스 토할뻔 했삼..ㅡㅡ;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