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신의 강림 이란 소설을 봤습니다.

'앙신의 강림'

왠지... 먼치킨 특하고.. 개념없는 글이라 생각이 들어서

한권도 보지않았었는데..

전에 '검신'추천해줬던.. 그 이~쁘장한 알바 학생이 추천해줘서 ^^*

빌려서 보고 있는데..

그 학생 말대로 정말 수작이더군요.

실제문명을 차용해서 써서 그런지.. 스케일도 큰것 같고..

환타지 소설중에서 오랜만에 수작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솔직히 요새 무협소설은 수작이 그래도 많이 보이는 편이였지만

환타지 소설은 별로 보이지 않았었거든요. ^^*

그리고 그동안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본 tgp1 정말 괞찮더군요.

게임 환타지 상당히 않좋아하는데.

tgp1은 게임 환타지이지만 진짜 볼만하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분 좋은 하루네요. ^^*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LiMe]

이~쁘장한 알바 학생이 추천해 주면,
전 재미없어도 끝까지 다 볼겁니다.
아니, 그 책방에 있는 책 다 쓸어볼겁니다아아!!!

[帝皇鬪虎舞]

이~쁘장한 알바 학생이 있다면 전 그 책방에 죽치고 앉아 있을 겁니다아아아!!!!!

[曇無]

ㅡㅡ^
중대 신문방송홍보계열넣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붙을것같으니..

중대가시는 분들은 작업해보세요. ㅡㅡ^

[로암]

크뢰뢰님 말씀에 저도 한표 ...

[라에테]

아는 책방에 책방 알바누나는..책 갔다줬는데 안갔다줬다면서 막 전화해가지구...그뒤에부터 안가요..ㅡㅡ;

[보경雲]

야..양신의강림..'앙신의강림'입니다...

[曇無]

지적 감사. ^^

[武無]

13권까지 나왔는데 정말 대박입니다
제가 본 환타지 중에는 최고로 꼽습니다
(완전 무협을 제외하고 퓨전 포함해서)

요새 남발되는 차원이동도 아니고
부족한 상상력을 무공이나 중원의 설정으로 채워 넣는 것도 없고
세계관의 구성이 무지 탄탄하고
필력이나 사건의 구성 등등.. 이 매우 완성도가 있답니다

보면 후회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

15권에 완결인데 이미 원고가 다 넘어가고
14, 15권이 1월 2월에 나란히 출간이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매달 비슷한 시기에 출간 됨)

작가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FBI와 관계된 일을 하고 있으며
미국 상무부와 법무부에서 월급을 받는 모종의 일을 하고 있다네요 -_-?

<a href=http://blog.naver.com/selfcalib.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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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cafe.daum.net/PoisonNecrom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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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즐감들 하세요

[예린이]

둘다 강추입니다 크크

[曇無]

역시..
독자가 많은소설이였군요.ㅋ

[다시한번]

-ㅁ- 앙신....... 보다가 말았는데.... 계속 볼까나;;

[혈랑곡주]

지금 적룡왕인가 하는 새 소설을 준비하고 계시다더군요... 쥬논님...

[曇無]

앙신 않보신 분들..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