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부과학성이 16일 발표한 학교보건통계조사에 따르면
고교생의 경우 신장에서 차지하는 다리 길이의 비율이 부모세대 보다
낮아졌다고 합니다.
평균키는 10년전부터 제자리 인데 반해서
앉은키가 최고기록을 경신했답니다.
오차범위 내라고는 하지만..
다리길이의 비중이 부모 세대보다 낮아진 것도
2002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이것이 지속적인 현상이라면...
이대로 가서 몇세대를 더 지나면..
롱허리 --+ 숏다리 --+
일본 축구의 미래는 없을 것으로 예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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