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한강 고수부지에 바이크를 타고 여자친구랑
놀러갔었습니다...
얘기하다가 여자친구가 커피를 사온다고 간사이에
피곤하지도 않았는데 깜빡 존 모양입니다...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일어났더니
어느새 여자친구가 무릎베개를 해주고 있더군요...
그래서 시계를 봤더니 1시간이나 지나있지 않겠습니까....
1시간동안 무릎베개를 해주다니 감동먹었습니다....
그래서 요번 크리스마스에 옷 좋은 걸로 한벌
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영아 너무 사랑해~~! 우리 사귄지 1년이 넘었지만
10년이 될때까지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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