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무협의 진중함이 느껴지던 고무림이...
편리성을 위해 이렇게 잡스러워졌다는게
참으로 불쾌합니다 예전에 멋은 어디로 가고...
고무림만의 느낌은 어디로 사려졌는지....
예전에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며.......
* 유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08 18:43)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무림... 무협의 진중함이 느껴지던 고무림이...
편리성을 위해 이렇게 잡스러워졌다는게
참으로 불쾌합니다 예전에 멋은 어디로 가고...
고무림만의 느낌은 어디로 사려졌는지....
예전에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며.......
* 유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08 18:43)
고무림만의 느낌이라.......어떤 것일까요?
무협만을 고집하는 것? 혹은 다른 어떤 것? ...........
고무림은 무협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쓰기 원하는 사람은 글을 쓰고, 읽기 원하는 사람은 글을 읽고, 혹은 여기서 무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지식을 얻고 하나씩 자신의 상상을 감염시키기도 하고...^^;;;;;
그런데 사람들이 어느새 무협 뿐만 아니라 판타지에도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무협에도 판타지적인 요소가 스며들었구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은 변해가는데 고무림은 고무림으로 남아야 할까요? 아니면 사람과 같이 변화를 겪어야 할까요?
답은?...........................없습니다.^^;;;;
하지만 고무림이 선택한 것은 변화입니다, 고무림판타지로 변화를 겪었죠. 아마도 점점변하는 사람들에 발을 맞춘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는요. 어떤 것이 옳다 그르다 딱히 판단하기는 힘들겠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흐르지 않는 물은 썩기마련이고, 치즈를 찾기위해서는 미로 속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검대신 총으로 전쟁을 하는데 검만으로 전쟁에 나설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검을 버릴 수는 없죠. ...어떻게 해야 하나..........혹시 우측 맨위에 있는 옛게시판에 가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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