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말하자면 저는 고1.
오늘 들었는데제 친구의 친구가
유조아에서 판타지를 써서 출판 까지 했다는 군요.
무려 4권까지 나왔답니다. 그 책의 제목은
'키드오브판타지'... 처음 들어보는 책이라 당황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궁금해서 빌려보고 싶었지만 책방에는 없더군요.
빌릴수 있었다고 해도 제가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이 고1이라는 나이. 책좀 읽을줄 아는 애들은 거의 극소수.
꽤나 많은 아이들이 무협,판타지를 읽고있지만.
우리반 녀석 한명을 보아하더라도 총표두를 무려 '5'권씩이나 읽고
있다죠.. 으음...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나이세대인지라..
먼치킨도 좋다라..;;
어쨋든 '나도 책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사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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