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지역 장르 작가 모임을 가졌습니다. ^^
장강의 윤하님.
무림문파, 하오배 추룡, 장강수로채의 박현.
무종도담의 소지음.
강호유협전, 쥬신제국기의 이상민.
시즈의 양강,
죄의 전사. 신화같은 사랑, 바르카스 스토리의 윤용혁.
대랑, 화룡질주, 점창사일의 동선.
몬스터로드, 레이센, 마술전기의 권태용.
신무림 연가, 북두남두의 천운학. (나이 순)
등이 모였습니다.
다들 고무림 판타지를 통해 서로 알게되어 정기적으로 교류를 가지다가
이번에 전신, 황금개방, 월하노인의 노기혁작가가 대구 놀러온 바람에
같이 모이게 됐습니다.
고무림 판타지의 리뉴얼처럼,
이제 많은 작가들도 장르라는 큰 틀 안에서 함께 모여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글 이야기,작품 이야기를 서로 나눈답니다.
우리 고무림판타지 독자님들도 무협, 판타지를 떠나
이제부터는 하나의 장르로 모든 작가들을 함께 사랑해주셨으면 합니다.
(타지역 작가님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염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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