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희동네 책대여점에 화정냉월이 있다는 걸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죽어도 안판답니다.
어떻게하면 파실까요?
강호동도분들의 뛰어난 심계를 부탁드립니다.
책 훔쳐가고 바로 변상하기--->음...덤태기 쒸울려나 책 빌려서 제본하기 --->비용은 약간 부담 되실 듯 책 빌린뒤 사고(동생이 잃어버렸다등) 났다 말하기--->책값 변상정도로 보통 끝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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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안 판다고 하면 박람강기님의 3번쨰 방법이 ㅡㅡㅋ
본인이 빌려가면 눈치 첼지모르니.... 제 3자를 시켜서 잊어버렸다고 하는겁니다. 아니면 학교에서 보다가 뺏겼다. 아마 선생님이 찢어버렸을거다.. ㅜ,.ㅠ 어쩌죠?(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본다) >>>>아마 책 정가나 정가 이하를 받고 이해해 주지 않을지....
문제는 그 책방 주인아저씨가........ 고무림 회원이라면..... 이글을 본다면..... 말짱 꽝!!!!
3번 강추입니다~!!!!!!!!
유리님 말씀대로 될까 두렵습니다 ㅎㅎ
ㅋㅋ 보통 대여점주들 고무판 잘 모르는거 같아욤 ㅎㅎ 유리님 말씀대로 해보시길...ㅋㅋ 근데 그 쥔장 깐깐하네여 ..ㅡㅡ;흠..전 천산검로 구입할때 알바형이거든요? 형아 이거 한권당 천원에 팔아..이랫더니...안되!! 이러는거 아니겟습니까? 글서 살살굴려서 헌책방에서 사는것과 같이 천오백냥에 한권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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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아마..모를거에요
쩝~~ 몸 바쳐..꼬셔.보세요~~~ 아가씨면..더 좋거.ㅡㅡ; 아주무니면..대략..난감.. 바지 끄뎅이 잡고 늘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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