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4-08-24
국내 대표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이사 박영수)”이 무협 3D 롤플레잉게임 “영웅 온라인”을 24일 최초로 공개한다.
엠게임은 지난 4년 동안 핵심 개발인원 50여명이 비공개로 개발해온 무협 대작 3D MMORPG “영웅 온라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상상할 수 있는 무협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영웅 온라인”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탄탄한 개발진과 인지도 있는 무협 전문 작가들이 참여하여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무협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게임이다.
“영웅 온라인”은 국내 최고의 무협 작가 ‘금강’, ‘별도’, ‘초우’, ‘장영훈’ 등 4명이 공동 집필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100% 독창적인 퀘스트를 구현하여 무협 무공서적에 일치하는 정통 무협의 세계를 표현하며, 기존의 무협게임에서 보여지던 모습과는 차원이 다른 비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나 펼쳐지던 호수 위의 수상 경공 대련, 건물과 건물을 이용하거나 지물 지형을 이용한 전략적 대련 등 경이로운 대련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국내 최초 진식 시스템, 국내 최초 영물 시스템 등 국내 온라인 게임에서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시스템이 도입되어 게이머들에게 파격적이고도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엠게임은 “영웅 온라인”의 서비스를 앞두고,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하반기 온라인 게임시장을 재편하겠다는 전략이다.
㈜엠게임의 신임 박영수 대표이사는 “영웅은 온라인게임 1세대 주자인 엠게임의 개발력이 총체적으로 표현된 타이틀로서 엠게임은 영웅을 통해 온라인 게임 개발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엠게임은 오는 9월 초부터 “영웅 온라인”의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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