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소식> FIG회장 "판정은 번복되지 않을 것"
[연합뉴스 2004-08-24 14:39:00]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0...국제체조연맹(FIG) 브루노 그란디 회장은 2 4일(한국시간) AP통신 기자와 만나 "개인적으로 최선의 상황은 햄이 메달을..."이라 며 목에서 메달을 벗는 제스처를 취해 관심.
그러나 그란디 회장은 "판정 결과가 바뀔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며 "FIG의 규정 이 판정 번복을 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고 말해 양태영과 햄의 공동수상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USA투데이는 24일 여러 논란이 있지만 FIG 지도부는 공동 금메달에 대한 가능성 에 대해 `문을 닫았다'고 보도했다.
USA투데이 역시 이날 열린 남자 개인전에 참석한 그란디 회장의 말을 인용해 " 그란디 회장이 `이미 결정은 내려졌다. (판정이 바뀌지 않는다는)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냐'고 꾸짖듯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예상하고 있긴했어도 혹시나하는 기대는 가졌는데 아무래도 힘들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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