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 말리 파문정리.

말리 "동점하기로 손가락걸고 맹세했다."

수비수 "내 골은 거룩한 희생" 파문.

말리감독 "한국은 수비수가 좋다" 파문.

수비수의 헤딩실력이 수준급이라고 치켜세움.

김영광 "사실은 윤은혜가 싫어서 실점했다" 파문.

윤은혜 말리와 비기는 것을 보고

"왜 말리가 골을 넣었는데 4:2가 아니죠?" 파문

정몽준100만불 입금 늦어 3골넣었다. 말리 입금확인후 자살골 지시해 훈훈한 감동.

김호곤 "사실은 말리에서 먼저 입금" 파문.

후반15분의 공돌리기와 직접적인 관련.

멕시코 "이겨서 너무 좋다" 파문.

100만달러 입금 소식을 듣고 다시 우울.

그리스 "같이 떨어져서 좋다." 훈훈한 감동.

멕시코 "우린 뭐냐?" 파문.

한국 "이게 진정한 한국축구" 라고 멕시코 격려.

그리스 "그럼 우린 뭐냐?" 파문.

한국 "우린 심판이 너네처럼 페널티킥 안줬다" 그리스에 불평.

네티즌. "후반20분 잘라내면 명경기" 파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다운로드 폭주.

>> 이런 저런 게시판에 떠도는 것들에서 발췌.

[초합금통수]

말리 수비수 " 사실 가나와 붙으면 동족상잔이었기 때문에 그것만은 피하고 싶었다 ." 파문

말리 수비수 "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었기에 끝나고 술 쏜다는 동료의 말에 혹해 내가 총대를 메게 되었다. " 파문

말리 수비수 " 축구공이 큰지 내 머리가 큰지 대 보았을 뿐 . " 파문

[Finu]

어쩔수 없는 공돌리기였겠지만... 그전까지의 치열한 사투를 보다가 서로 공돌리는 모습을 보니 심심하더군요..

[광뫙]

김호곤 "말리전 시나리오 짜느라 골터지는 줄 알았다" 파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짜고치는 고스톱 종목 도입 파문

말은 이렇게 하지만; 솔직히 3점 역전할때 환호했습니다..
(여긴 외국이라 중계는 못보지만.. 네이버 문자 중계와
멕시코:그리스 해주는 스패니쉬 방송 보면서;;
마지막에 비기는 작전때문에 욕 많이 하는데 솔직히
비긴게 어딥니까.. 기분 좋습니다;

[광뫙]

아 하나 더 있다.

말리, 한국 22명 한 마음 한 팀 결성해 훈훈한 감동;

[유리]

대략 낭패!!!ㅡ_ㅡ

[파천검선]

왜 윤은혜지.... 왜 하필... 다른 전문가는 없나?

[슈리하잔]

윤은혜 ㅡ_ㅡ& 난감하네 ;; 말할번 잘못해서 ㅋㅋ
고생한다

[파천러브]

윤은혜..따로 이번 대박 어록 없나요"?ㅋㅋ

[뫼비우스]

윤은혜, 졸라 난감, 머리엔 뭐가 들었을지 궁금함.
어쨌든 웃기네요. 푸헐~

[청순한오빠]

웃대가면 윤은혜가 한말 모아 논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