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았습니다...
아주 조금요...
서브급이나 중고 정도는 사겠지만
새거는 사기 힘든 금액이지요....
눈물을 머금고 중고 노트북을 알아봤습니다
마침 원하던 제품이 있더군요....
막상 돈 찾을때쯤이 되자....
그새 팔려버린 것입니다 ㅜㅜ
지지리 복도 없지...
더 좋은게 나오겠지 하면서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알아본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이하로 노트북 사실 분만 참고하세요)
1. 용도를 확실하게 결정하세요
(이동성이나 성능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2. 용도를 고려하신다면....
서브급이냐 아니면 데탑 대체용이냐
이것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될 일입니다
3. 여러가지 요소의 역학관계
발열, 소음, 가격, 무게, 성능사이에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세요
4. 노트북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
기본적으로 씨피유는 어느정도 이상되면 별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램과 하드가 어느정도 결정되게 마련이지요
램은 보통 512는 기본추세입니다 (자금에 따라 1기가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드는 5400rpm을 기본으로 합니다
5. 가격에 여유있다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만
노트북의 단점이라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사실 지금에서는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케이스, 패널, 씨피유, 램, 하드 거의 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다만 메인보드는 불가능입니다....통째로 바꾸는 셈이죠
메인보드에 딸려 있는게 그래픽카드입니다
그래서 가격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래픽카드에 조금 신경을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나름대로 조사하면서 느낀 점은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좀 두서없이 적었긴 한데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자금의 압박이 심해서 아에 금액에 선을 긋고 시작했습니다
동원 가능한 자금의 한도 내에서 만족할 만한 사양의 노트북을 찾았습니다
이동성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3킬로 넘어도 들고 다닐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러다보니 거의 200에 맞췄습니다 (업글 및 기타 소모품 포함해서)
빨리 돈이 모이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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