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이 서울로 올라갑니다.
서울갈 계획을 짜고, 준비를 하고 여러가지 거칠게 많아서 또 한동안 잠잠했네요.
(이제는 별호도 바뀌어 안그래도 적던 인지도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활동도 잘 안해서 거의 유령 수준...흑흑...ㅎㅎㅎ;;)
어쨌든, 서울 간다구요!
토요일날 점심먹고 출발해서 한 여덟시쯤엔 도착하려나, 그러면 그때부터는 자유시간이겠지만 그래봐야 토요일날 자고 일어나서 일요일은 오후까지 일로 움직여야 하고(물론 너무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ㅎㅎ...이걸 일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끝나면 바로 다시 부산내려와야 하니까 개인적인 시간은 토요일 밤 몇시간이 고작입니다.
서울 많이 가봤지만, 그래도 서울의 번화가를 친한사람끼리 갈 기회는 처음인지라 약간 설레네요.
부산과는 얼마나 다를지! 기대기대기대;;
그냥, 그렇다구요;;
그럼,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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