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 ,
오랜만에 강호정담에 글을....;;
올린이유 - 역시나 이유불가 -_ - ,
우리집에서 딱 2분거리 (정각)걸리는 책방이 한개있다.
소설책 그냥 그런대로 책좀 꽃혀있다 -_ -
그런데 =_ = , 어이하여 사마쌍협부터 시작하여 명작이라는 대형설서린이 없으며 선인지로또한 없는가 -_ -;;;?(검신 , 사라전종횡기 , 자객왕 등등 -_ - 고무림 작품 대부분이 없는.....ㅠ_-)
참으로....뒷골이 땡긴다...(혈압 허헉...)
일단 소설책이야 그럴수있다하지만.....문제는....
오랜만에 만화책을 돌아보던 나는...마제 10권과 용비불패...를 뽑았지요 연속 4권이나... 붙어있길래 이어져있나 싶었더니...이게 웬일;;?
어허허허.....
5권 과 9권 10권 11권-_ -
6,7,8권은 어디로? 1,2,3,4,5를 안본 어떤 분께서 들고사셨다더군요.....
정말 순간 울고싶었습니다...(책 바코드를 다 찍었거든요;;;)
어이하여 이런일들이 -_ - ,
귀차니즘때문에 먼곳에있는 책방을 싫어하는 저로써는....
으아아아아아악!!!(괴성 -_ -)
이건 누군가가 자정에 약수터 1급수 물을 퍼두고 엄지손톱 윗살을 바늘로 따서 피를 빨며 "Ro는 엄청난 저주를 받을것이다" 하지않고서는 일어날수 없는 일이아닌가?(한마디로 , 머리에 치약바르고 하루만에 1Cm자랐다는소리죠...)
ㅠㅁㅠ 내일은 저주를 받지않지를...
(아 혹시 저주를 거신분은 나의 안티팬? 역시 이놈의 인기란 - 3-)
(죽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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