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에 이런글 올리는게 과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출간되는 책들중 조금씩 눈에 띄이는것이 개인지 출간인것 같습니다.
아직 많은 양의 책이 개인지로 출간되는것은 아니지만,
특히나 무협쪽 책중 개인지로 출간되는것이 있다는 얘기만 들었지
아직 제가 본것은 아니고 다만 확인한것은 판타지쪽 책들중 개인지로
출간된것은 5권 정도 봤습니다.
개인지와 기존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는 책들과 비교되는것은
조판양식과 책의 질,그리고 유통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개인지를 보니 유통업체를 통해 시중에 배포되는게 아니라
온라인 신청을 통한 뭐랄까?주문 배포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배포방식을 통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조판양식도 일반 소설과 같은 양식을 취한다고 들었습니다.
강호동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쓰다보니 취지와 약간 다르게 글이 써졌습니다만,개인지 출간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