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1번 연쇄 살인 사건
- 버스에 대해 두건 올리네요 -_-;; -
제가 지금 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현재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본 사건은 모방범죄 차원에서 예전 화성연쇄살인 사건과 마찬가지로 뉴스에서는 기사화 하지 않았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104-1번 버스가 다닙니다.
연쇄 살인에 시작은 당동에서 부터 입니다.
피해자는 밤 늦게 돌아다니는 여자 입니다.
연쇄 살인범은 밤 늦게 돌아다니는 여자를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104-1번에 노선을 따라 당동에서 부터 연쇄 살인이 사작됐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이 아니라
104-1번에 버스 '노선'에 따라 연쇄 살인이 벌어진 것입니다.
당동에서 부터 얼마나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연쇄 살인이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산본에서 멈췄습니다.
지금 학교에서는 이 소문이 파다 합니다.
하지만, 진짜로 지금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답니다.
저는 오늘 처음 수업시간에 친구들과 선생님에 말을 통해 접했는데,
어떤 소문은 두 모녀가 딸은 피해자를 잡고, 엄마가 칼로 막 쑤셨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두 모녀가 동시에 미치지 않은 이상 현실성 없다고 생각 되고...
두 모녀가 동시에 미칠 가망도 거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 연쇄 살인마는 밤에 돌아다니는 여자만 노린다는데,
흰 옷을 입은 여자를 노란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현재, 노선을 따라 제가 살고 있는 이곳, 산본이 다음 살인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 되는 장소 입니다.
왠지 이 이야기를 듣고 섬짓 했습니다.
이런 일이 가까이서 일어나고 있다는게...
찬성: 
반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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