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안나오는 컴퓨터를 다시 뜯었습니다. 여기서 배운 방법을 두루(슬롯 바꿔 꽂기 빼고-슬롯이 남은 게 없어서리) 써보았지만, 안되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없는 줄 알았던 슬롯이 하나 남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뜯어서 슬롯을 바꿔 꽂았더니... 빙고!!
소리라는 게 이렇게 중요한 줄 새삼 절감했습니다. 얼마만에 들리는 소리인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더군요. 조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새로운 문제...
이번엔 인터넷이 안됩니다. 엊그제부터 되다 안되다 하더니, 뜯기 직전부터 아예 안됩니다. 노트북으로는 되는걸 보면 전용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이거 어떡하면 좋죠? 또 뜯어야 하나요? (점점 겁이 없어집니다. 바람직한 현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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