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리랑 보면서 느낀건데..
배부른 이들의 여가시간을 채우기 위해 쓰는 '감상용' 소설과,
무언가 간절히 담아 보내는 것이 담긴 '계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으음..
모랄까여..
요즘에 물밀듯 나오는 글들에서 부족한 것들이 무언가 했더니..
일제 치하에서 글 한줄 쓰고 일본놈들에게 고문당하고 취조당하고..
그렇게 한을 담아 쓴 소설은 뭔가 담겨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닷..
으흐 -ㅁ-
아리랑 읽다보니 막 전율이..
찌릿찌릿~~ ㅠ_ㅠ
음..
시험끝나고 책 찾아볼 건데염..^^
추천부탁드립니닷~
무협소설 빼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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