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마치 라이트노벨처럼 소설 내용 자체를 담고있는 경우가 많은 듯요 이런 제목은 독자가 내용을 파악하가 쉽게 만들어주겠지만 약간 전체적인 내용을 함축하는 기능이 떨어진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러게요... 바뀌어가는 시대를 못타는 노땅이 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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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재되는 작품 수가 너무 많으니까. 너무 함축적이거나, 너무 진부한 제목엔 손이 잘 안 가죠. 작가들도 멋있는 제목을 딱 붙이고 싶은데. 제목이 바뀌니 클릭수가 달라졌다는 사례가 많으니까. 그렇죠.
그런 제목을 볼 때마다 일본 따라가는 것 같아서 조금 그래요. 이러다가 장문의 제목이 나올 듯 하네요. 작품의 질을 떠나서 제목만 보면 싸구려로 보이는 느낌 입니다. ㅠㅠ
믿고 거르는 편이라.ㅎㅎㅎ
어이구, 글자가 커서 깜짝놀랐네요;;
원래 일본에서 트렌드 했던 게 20~30년 뒤면 한국으로 옵니다. 자연스러운 흐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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