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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0 호늬
작성
16.07.16 20:23
조회
1,716

백화점 같은 경우 근무시간이 10시간인데 보통 일당 6만원을 받습니다. 

(중간에 휴식시간이 1시간~2시간 정도 되기 때문에 최저시급보다는 조금 많은 편이죠.)

경력자 같은 경우 6.5에서 7만원, 브랜드에 따라선 더 주는 곳도 있어요.

근무는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 저 같은 경우 경력에 비해 적은 돈인 180만원을 받는 대신 일주일에 이틀 쉬어요. 추가적으로 주 1회씩 단축 근무를 하구요.

근데 한가지 웃기는 게.. 인건비랑 기타 경비를 제하고 나면 매니저님께 돌아가는 돈이 200만원 언저리라는 점이에요. 성수기엔 더 벌어가기도 하지만 비수기엔 적자가 나기도 해서 평균적으로 저 정도네요. 매니저님이야 뭐.. 매출이 개판이니 맘 편히 쉬지도 못하고 일하시는 거에 비하면 가져가는 돈이 그야말로 형편없는 수준이죠..

요즘 같은 불경기엔 유명 브랜드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고만고만한 브랜드들은 형편이 대동소이한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백화점 입점 브랜드들은 중간관리 아니면 직영입니다.

중간관리는 자영업자에요. 매출에서 일정 금액을 가져가요.

직영은 본사에서 월급을 줍니다. 직영은 그렇게 많지 않고 대부분 중간관리죠.

전반적으로 백화점 매출이 역신장하는 추세라 버는 돈은 재작년보다 작년이 적고 작년보다 올해가 적은데 지출 비용은 점점 늘어나네요..

최저시급이 오르면 자영업자들이 죽어난다는 말이 피부로 와 닿는(매니저님 너무 불쌍해요..) 입장에서 별 대책도 없이 다짜고짜 최저시급을 올린다는 게 마냥 좋아보이지만은 않네요..

아니면 영세 자영업자들은 그냥 망하는 게 순리인 걸까요?

어렵네요 어려워..


Comment ' 2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16 20:29
    No. 1

    올려주면 국민들은 개돼지라 무조건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대다수 감성팔이들은 일단 표면적으로 좋아보여야 무조건 옳은거라 무조건 올려야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묘한인연
    작성일
    16.07.16 20:30
    No. 2

    매니저가 불쌍하기보다 그정도면 다른 길을 찿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호늬
    작성일
    16.07.16 20:49
    No. 3

    안 그래도 전 진작에 제 살길을 찾고 있는데 아직 젊은 저랑은 다르게 매니저님은 그렇게 말처럼 쉽지 않겠더라구요 같이 일한 지 제법 오래돼서 그런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7.16 20:30
    No. 4

    시장에 돌 돈이 없다면 사이좋게 다 망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6.07.16 20:40
    No. 5

    닭과, 계란을 생각나게 하는 글이군요.
    어느게 먼저라고 생각하세요?
    경기가 침체되는 것과, 가계가 무너지는 것 중에?

    낙수효과는 이미 거짓이라는 걸 다들 느끼시지 않았나요?
    돈은 위에 몰리지 말고, 밑에 풀리는게 더 활발하게 이동합니다.
    카드와, 인터넷구매등으로 이제는 서민들의 경제활동이 가장 직접적이고 빠릅니다.

    매니저님을 위해, 최저시급을 올리는 걸 찬성하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호늬
    작성일
    16.07.16 20:56
    No. 6

    사실 최저시급이 올라가면 당연히 좋은 게 맞는건데 제가 처해있는 경우에선 말씀하신 것처럼 위에 몰린 돈이 풀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단지 아래에서 그보다 더 아래로 풀리며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에 불과한지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6.07.16 21:16
    No. 7

    밑에 신승욱님이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칸달라스
    작성일
    16.07.16 20:48
    No. 8

    기본적으로 경제가 발전하려면 서민이 살아야 합니다. 최저임금은 사람이 살면서 꼭 필요한 최저 수준의 임금을 말 하는 거에요. 현재 시급으론 무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16 20:53
    No. 9

    잘은 모르나 백화점의 매니져는 인센티브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매출의 5%라던가 그래요. 장사잘되면 버는거죠. 4백만원 이상버는 매니져도 있습니다. 제가 이걸 어떻게 알겠어요? 매니져 하는 놈이 4백이상 번다니까 알죠.

    장사 잘 되면 돈을 버는게 매니져입니다. 그럼 왜 장사가 안되나요? 없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안되죠. 해외에서 다 끌어올겁니까? 사드배치했다고 지랄하는 중국인 고객을 잡아올겁니까? 보호무역하겠다는 트럼프가 설치는 미국인을 잡아올겁니까? 그도 아니면 브렉시트라고 난리통인 유럽인을 잡아올건가요?

    이도저도 아니면 아랍인이나 아프리카인에게 팔건가요?

    뭐가 먼저고, 뭐가 다음입니까?

    님의 전제조건은 '늘 한결같이 지금처럼 장사가 잘 안될을 때' 를 가정한 조건입니다. 무엇이 먼저고, 무엇이 다음입니까?

    백화점에 근무한다고 하셨지요? 나라꼴이 백화점 장사안되게 만들어 놓았는데, 인건비 빼서 돈벌으라는게 맞는 논리입니까? 장사란 것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장사입니까? 장사에서 남는 것은 없고, 인건비에서 빼먹는게 마진이 남는 것이 장사입니까?

    저는 도통 이해가 안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호늬
    작성일
    16.07.16 21:40
    No. 10

    맞습니다 4백만원이라고 하셨나요? 잘 버는 매니저는 4백이 아니라 천만원 이상 가져가는 경우도 제법 많습니다 근데 그런 경우는 기업으로 치자면 삼성 엘지같은 우량기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부류와는 별 관계없는 이야기죠 제가 늘 한결같이 장사가 잘 안 될 때를 가정했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맞습니다 최저시급이 3000원이던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매출이 줄었으면 줄었지 늘어난 적이 없거든요.. 그냥 단순히 징징거리는것처럼 글을 써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전 최저시급이 오르는걸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시급이 올라가면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는데 사람들은 그 부정적인 효과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200 벌어가는 매니저들은 서민이 아니고 재벌인가요? 시급이 올라 수혜를 보는 사람도 서민이고 피해를 보는 사람도 서민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짜고짜 시급만 올리면 장땡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이 논의됐으면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16 20:55
    No. 11

    시급만원 못줄꺼면 망해야죠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innovati..
    작성일
    16.07.16 21:06
    No. 12

    근시안적 생각으로 보는것같아요. 결국 백화점 장사가 안되는 이유도 소비의 다변화가 있지만, 서민들이 돈이 없거든요. 낙수효과는 사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6.07.16 21:10
    No. 13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어떨지요? 현 우리나라 경제가 불황인 가장 큰 이유는 돈이 돌지 않기 때문입니다. 돈이 돌지 않는 것은 사람들이 돈을 적게 써서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돈을 적게 쓰는 것은 수입이 낮아서입니다. 수입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최저임금이 적게 책정돼서입니다. 최저임금이 적게 책정된 것은 그만큼 사람값을 헐값으로 봐서입니다.

    그럼 역으로 최저 임금이 오르면 어떻게 될까요? 최하층과 하층, 중하층 계층의 사람들 수입이 가장 많이 상승합니다. 그러면 이들은 초상층, 상층과 달리 수입의 상당수를 직접적 경제 활동에 지출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지출은 자영업자들의 분야에 상당수 집중됩니다.
    상류층이야 해외 여행가고 백화점에서 사치품을 사지만, 중하층 이하는 그런 경우 거의 없이 시장, 동네 마트, 대형마트 등에서 식품 등의 생필품, 중저가 의류를 구입하고 여행도 대개 국내로 가니까요.

    그럼 결국 그 혜택이 사회 경제 전체적으로 이뤄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충분히 올라간 최저임금으로도 종업원을 고용할 여력이 생깁니다.
    그러지 않고 지금처럼 최저임금을 바닥으로 놔두면 일부 상류층과 대기업이나 돈을 쌓아 놓고, 안정된 직장의 사람들과 중소기업 정도가 여유 있게 살뿐, 사회 전체적으로는 극심한 불황에 허덕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을 대폭 올릴 경제적 능력이 되느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GDP가 명목 세계 11위, 구매력 기준 13위의 특급 경제 대국입니다.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는 1인당 GDP는 28위(약 2만6천 달러)인데, 바로 위 나라들을 보면 세계 최고 경제 대국 중 하나인 일본이 24위(약 3만5천)이고, 석유 부국 아랍에미리트 25위(약 3만3천), 요즘 경제 위기를 겪기는 하지만 남유럽의 전통적 경제 강국 이탈리아가 26위(약 3만), 스페인이 27위(약 2만7천)입니다. 심지어 산유 부국의 대명사 쿠웨이트가 우리 아래 29위(약 2만5천)입니다.

    이제 우리는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합니다. 사람 노동력을 착취해서 수출 위주로 돈을 버는 것은 과거 개도국 시절에서 끝나야 합니다. 지금은 사람값을 높이 쳐주고, 수출뿐 아니라 내수 비중을 크게 높여야 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노동의 대가가 높은 경제적 수입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 시작은 최저임금의 파격적 인상입니다.
    언제까지 낙수효과, 능력의 차이 운운하며 상류층의 감당 못 할 정도의 많은 수입은 당연시하면서 중하층 이하 서민의 수입이 크게 오르는 것을 경제에 부담이니, 과도한 노동의 대가니 할 것입니까? 그런 소리는 근로 소득으로만 년 몇억에서 몇백억 버는 사람들, 금융과 부동산 등으로 몇십억과 몇천억은 우습게 버는 사람들에게나 할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호늬
    작성일
    16.07.16 21:59
    No. 14

    옳은 말씀이십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나 제가 사용자가 아닌 노동자의 입장이기에 지극 공감됩니다.
    단지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 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현실 속 이야기입니다.
    당장 지난 달에 직원들 월급 줄 돈이 모자라 대출을 한 매니저가 옆 매장에 있습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데도 불구하구요.
    제가 진실로 하고 싶었던 얘기는 단지, 별 다를 것 없는 서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왕이면 서민을 위한 정책이 서민의 목을 조르지 않게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6.07.16 22:28
    No. 15

    호늬님이 기득권, 사용자 입장에서 말하지 않은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호늬님 말의 요지는 서민을 위하는 정책이랍시고 무조건 밀어붙이면 그것이 다른 서민에게 해가 가니까 그런 현실도 고려하자는 것이지요.

    호늬님 말 충분히 이해합니다. 괜히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다만 디테일도 동시에 신경 써야지, 디테일(다른 서민의 목을 조름) 때문에 큰 틀(최저임금의 파격적 인상) 자체를 문제시하거나 부정하면 안 된다는 의미로 위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단기적으로는 피해를 보는 서민들이 생기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결국 그들도 수혜자가 되는 것도 고려하자는 뜻이었습니다.

    즉 최저임금의 현실화라는 총론 하에서 다른 서민의 피해 최소화라는 각론을 같이 고민해야 합니다. 둘은 대립적 개념이 아닌 공존 가능한 현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07.17 00:38
    No. 16

    맞는 말 이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파레토
    작성일
    16.07.17 22:48
    No. 17

    2222222222222222222222

    민간에서 돈을 못 푸니 정부가 지출을 늘리는건데
    그 돈이 또 대기업 재벌 사업에 지츨되니
    돈맥경화이지요

    낙수효과가 없음은 지난 정권과 현정권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심해지는 양극화가 증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반복되는 도박적 경영과 혈세지원으로
    과실은 재벌이 누리고
    부담은 국민이 지는
    현상황이 모든 국민을 힘 빠지게 하고
    도덕적 해이에 물들이는 것이겠지요

    개탄스런 상황이지만
    개인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삽시다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16 21:11
    No. 18

    하여튼 사드탓오지네 뇌가 빨갛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7.16 21:13
    No. 19

    뇌가 파래서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7.16 21:18
    No. 2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한자락
    작성일
    16.07.16 21:33
    No. 21

    아마 빨갱이 말하는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6.07.17 00:36
    No. 22

    갑이 을을 쥐어짜는 병폐를 우선 고쳐야 시급을 만원까지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홍백
    작성일
    16.07.17 06:21
    No. 23

    본인은 일반직원이면서 매니저 걱정을 하네요. 최저시급 조금 넘게 벌면서 최저시급 오르는 걸 걱정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우유용용
    작성일
    16.07.18 20:54
    No. 24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무슨 글을 적어야 할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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