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한님의 글을 보고 처음엔 당황이 되었습니다.
마루한님 역시
제가 당황했다는 점 충분히 이해를 하시구요.
보는 시각의 차이라 보는데....
상대편의 입장에 서서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해보십시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절대선이 될수 없고
님들께서 생각하는 것 역시 절대선이 될수 없습니다.
상대편이 생각하는 것을 조금씩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내주장을 펼쳐야지
흑백논리로 가면 안됩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도 분열입니다.
생각의 차이지만 서로 상대편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성인이 넘어 쌓인 생각은 쉬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어떤 커다란 분수령이 있어야 하죠.
전 마루한님의 의견에는 동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하죠.
그렇지만,마루한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다른 게시판들 가보세요.
얼마나 알바들이 준동을 하는지...
어떤 논리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노빠라고 하고
말도 안되는 말들이 난무하고...
적어도 우리 고무림에서는 그런 면들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마루한님 그리고 여러분들
마루한님
너무 직설적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흥분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분들 역시 그러지 않습니까?
서로의 의견을 반대하지만 말고 한발자국씩 물러나 상대편의견이 무엇인가
차분히 생각해봅시다.
여긴 사랑하는 무협지존 사이트 고무림입니다.
정치적인 견해로 고무림이 무너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의회쿠데타를 몰아내고
다시 올 곳은 고무림밖에 없습니다.
동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집나간 미친 193마리 개들 땜시 우리도 엄청 피해를 보잖아
넘 열받는다 아침부터...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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