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우린 단편적인 자료들(언론에몇번걸러진)에 의해
현 시국을 보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뭘 생각했는지, 야당이 뭘 의도 했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알고 싶지도 않구요.
참고로 전 대구에 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군에도 갔다왔구 나이도 조금 먹을만큼
먹었습니다. 저도 보수 좋아합니다. 급작스런 변화보단 서서히 바른방향으로 나아가는
중도 보수라고 해야 겠내요.
우리 정치 부터 얘기 해야 겠내요. 우리가 이때 까지 봐온 정치란
밀실에서 지들끼리 얘기하고 국민의 의사완 상관없이 적당히 타협하고
힘있는 세력에 유리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진정 국민을 대표해야 할 국회는
우리나라에 한번이라도 오지 않았습니다. 국민이 뽑돼 국민을 위한 국회가 아닌
단지 자기들의 권력을 위해서만 존재해 왔죠. 역대 대통령 역시 잘한거 하나없구요
하지만 서서히 변하고 있죠. 노대통령이 당선되고 대통령은 이때까지 잘못된
폐습들을 바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때문에 거대 야당(절대국민을 위한곳이 아닌)에 일일이 부닥낄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때까지 쥐어 흔드니깐 뭐가 돼겠습니까? 국회가 국민의 위한곳이었고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곳이었다면 친일청산법과 같은 것 하나 제대로 통과 못시킵
니까? 빈부격차는 커져만 가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수백만입니다. 하지만
국회가 한게 뭐가 있습니까? 정부 딴지나 걸고
지금의 국회는 국회가 아님니다. 이건 대부분 동의 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진정 국회
의원입니까? 국민들 대표하라고 국민이 뽑아준 일꾼들입니다. 하지만 지들이
뭔대 국민들을 배반하고 멋대로 행동합니까? 대통령 잘할려고 하면 못할자리 아닙니다.
전통이나 박통처럼 대공분실같은곳에 조용히 끌고가서 고추가루탄물 조금 먹이면
알아서 기게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이 뭐가 무섭습니까?
지 맘에 안드는 세력 모조리 잡아가두고 언론 통폐합하고 군부확실히 장악하면
..이게 가장 쉬운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대화와 타협이란것도 그 상대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진정히 국민을
위한곳이라면 당연히 해야 겠지요.
현재의 썩어빠진 그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언제 몰아 내겠습니까?
대통령이 뭘 생각하고 했는지는 몰라도 전 지지를 보냅니다.
여태까지의 구태의연한 그런 인간들하곤 조금 틀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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