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와 전분당 가격이 10%이상 오르면서 과자와 빵 등 가공식품 가격도 조만간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이달초 생크림등 재료비 상승을 이유로 생크림케이크 30여종 가격을 품목별로 500원에서 천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기린은 기존 제품 값을 올리지 않는 대신 신제품 중량을 줄여 가격인상분을 반영할 방침이며 샤니도 원가부담이 계속 가중되면 가격인상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사이다, 콜라, 주스 등의 납품가를 평균 5% 인상했으며, 해태음료도 일부 제품의 납품가를 7% 가량 올린데 이어 이달내로 주스 가격을 5%에서 6% 인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 (yt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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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나 좀 살리고 물가나 올렸으면 하네요... 빌어먹을... 나같은 과자 매니아는 이제 어쩌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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