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SBS배 세계바둑최강전, 제1회 ~ 제5회 진로배 세계바둑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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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호 국수님 홈페이지의 'fools1'이라는 분이 '제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을 다룬 중국언론보도를 번역한 글.
아시다시피 제3회 농심신라면배 때의 언론보도도 일부 번역하셨습니다.
이번 본문부터 추가한 글이 있습니다.
▩ : 대국 이름
§ : 대국 하이라이트
※ : 대국 총보나, 현장에 있던 사람(프로기사나 관객)이 쓴 글
¶ : 이창호 국수님의 친동생인 이영호 씨가 대국이 벌어진 현장에서 겪고 느낀 것을 쓴 '이창호 스토리'[제1회 농심신라면배 본문부터 이 분의 글을 링크.]
# : 조훈현 국수님 홈페이지의 '김현무'라는 분이 제4회 농심신라면배와 비슷한 시기에 치른 세계대회(주로 '제7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선수권대회')를 다룬 중국언론보도 번역.
한국일보에는 9국은 거의 없고, 10국부터는 아예 없더군요. 앞으로 하이라이트도 두어 번은 빠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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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농심辛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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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4
2002년 11월 26일 ~ 28일 - 부산 동래 호텔 농심 허심청
○중국 후 야오위 7단 ●일본 고바야시 고이치 9단
[바둑通 위성웅]칼럼32) 한국류(韓國流) - 무난히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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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 야오위 7단 ●일본 가토 마사오 9단
☞시리즈 4-4. 상하이의 아들- 내 이름은 후야오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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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명세
'(대마)킬러'라는 별명이 유명하다지만, 젊은 시절에는 '끝내기의 가토', '반집의 가토'라고도 했을 만큼 집계산도 정확했다는군요.
제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당시에는 일본기전 서열 3위(우승상금이 세번째로 많음)인 혼인보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제5회 농심신라면배가 열리기 전에 장쉬 9단한테 져서(이 7번기[4선승제] 첫판을 제주도에서 했습니다) 타이틀을 넘겨줬지요.
2002년부터 일본기원 기원행정(부이사장)도 맡고 있고(혼인보 타이틀을 가진 상태였음 - 타이틀 보유자가 행정직을 맡은 건 대단히 드문 일임), 일본기원 개혁(덤 6집 반으로, 승단대회 폐지, 실력 위주 진행, 세계대회 일정 개혁…)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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