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몇달 만인지...
이제 어느정도 무협(?)에 대해 이해도 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 비하면 떨어질 뿐이지만...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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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일본으로 전학 간 애가 있었습니다.
물론 여자애(참고:전 남잡니다.). 제가 잘 알던 친구와
5년 동안 메신저를 교환하며 지내던 앤데, 걔가 올해
돌아온다는군요.
...흠. 무슨 말이냐면
저와 친한 친구->전학 간 애랑 친하다
전학 간 애 -> 본인과는 무관함.
흠.
어쨌든 전학 간 애가 친한 친구놈한테
일본 살 때 얘기를 했습니다.
그 놈이 저한테 그 애기를 말해줬는데, 흐음.
...영 그렇더군요.
일본으로 가서 평소 알던 오빠들과 함께
지냈는데 어느날 애들이 걔를 지나치면서
'아, 김치냄새 난다. 킥'이러면서 비웃었
다는군요. 무슨 말이냐면 그냥 간단히
말해서 일본애들이 한국에서 왔다고
비웃은겁니다(...)
그걸 본 걔 오빠가 그녀석보고 '나와.'
해서 뜰려고 했는데...한놈이 그런 줄
알고 나와 했는데 알고 보니 패거리가
있었던...대략 8명이 딸려나와서 8:1로
뜨다가 그 오빠는 병원행을...-_-[흠. 이건 잡설이군.]
그래도 일본물은 먹었는지
얼굴은 하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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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잡담엔 주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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