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아르바이트)를 어디서 알바를 했냐면
공단에서 했습니다.(인천 사시는 분은 아시는 남동공단)
거기서 무슨 나무를 딴데로 옮기는 일하고 이것 저것 잡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난로 앞에서 불 지피기.....
그리고 나머지는 놀았습니다.
10시에 도착해서 3시에 끝났으니 5시간 있었고요...
놀고 밥먹고 한게 2~3시간 일한건 2시간.....
그리고 받은 일당이 만원 정도......너무 미안했습니다. -_-;;
하지만 오늘 일거리가 없다더군요.....주말에 다시 불른다고 합니다.
그때는 정말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고서 떳떳하게 썼으면.....정말 거저 받은거
같아서.....미안한 마음만이 듭니다. 음...제목하고 본문의 내용이 다른군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