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2 모두 공략했슴돠~(퍽;;;)
험~ 원래 대사같은거 빨리넘기면 금방이지만
제생각에는
"미연시겜할때 대사 않보고 빠른진행시키면서
대강 CG많 보는거라면 차라리 포르%를 보지 무엇하러 미연시를 하겠나?;;;
라는 생각에 대사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게임을 진행시켰습니다.
동급생2는 12월말 방학이 끝나갈무렵부터 개학일까지의 진행이라서 그나마
다행인데 동급생2끝나며 시작한 "그것은 흩날리는 벗꽃처럼"은 2GB넘는 겜답게
엄청 극악하게 길더군요;;; 그나마 등장인물들의 코믹스러운 대사가 저를 즐겁게
하더군요(특히 주인공은 나사하나 빠진것같은 느낌이;;;) 히로인이라 할수있는
노조미를 시작했는데 공략본 보고해도(해보니 공략본 없이도 가능한 겜인듯...
난이도가 쉬운것같은...)이틀이 걸려서야 겨우 공략했습니다... 그나마 진행할때
게임상의 날짜가 1,2,3일 이런식으로 넘어가지않고 띄엄띄엄 넘어가서 다행이더군요...
그래픽좋고 노래좋고 코믹하면서도 그럭저럭 흥미있는소재에... 정말 게임할맛나더군
요...(그래도 당분간은 이틀에 걸쳐서 사투를 벌인 후유증으로 엄청난 내상을 입어
심지어 주화입마당할 뻔하기도 해서 다른 캐릭들은 나중에 공략해야겠습니다;;;)
"벗꽃..."설명은 이쯤에서 접어야겠습니다... 더말하면 나중에 하실분들은
재미없겠죠^^
PS.그나저나 요즘 미연시들은 하나같이 평범한 소재가 없는것같다...
월희의 그 아스트랄한 분위기나 "벗꽃..."의 주인공의 범상치않은 내력이나...
요즘은 평범한 미연시는 않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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