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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해피 뉴 이어 / 파문(시_)

작성자
Lv.99 초우
작성
04.01.01 02:08
조회
260

바람이 하얀 아침을 여는....

어느 여린 손이 낙엽처럼 내려 앉을때,

나는

밥 그릇에 술을 담았다.

가슴엔 물을 채우고 취한 기분에 그녀의 얼굴을 비추면.

샘물처럼 깨끗하고 맑은 미소.

달이 뜨면 너의 파문이 동그랗게 울리며 사랑을 연다.

비몽 사몽 초우가... (새해엔 모두 사랑하십시오.)

새해 인사를 짧은 시 하나로 대신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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