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과일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국내산 과일들이 너무 비싸다보니, 가성비도 좋은 수입산 과일을 자주 먹고 있었는데요.

이젠 한발 더 나아가 먹기까지 좋은 수입산 냉동과일을 먹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중국산은 군계일학이라...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중국산 식품에 관해 안좋은 인식과 이야기가 많고

그에 관해 조금만 찾아보면 중국산 과일을 수입해서 생긴 피해에 대한 글도 종종 보이는데요.

특히 냉동 과일의 경우 하품의 과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신뢰가 안갑니다.

그에 관해 자세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카힌]

중국산 냉동딸기가 문제가 된 적이 있었죠. 중국의 과일류를 우리나라만 수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도 경계의 반응이 나오고 문제가 있는 경우 리콜이 되기도합니다.

냉동은 제가 알기로는 영양에는 미미한 영향이 있고, 식감에는 차이가 좀 많이 나고 그런데, 형편상 냉동을 먹는다면 먹는 종류를 검색을 해보시고 문제가 있었는지를 살펴 보는건 어떨까요. 앞서 말한 냉동딸기는 여러나라에서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국내산을 먹어도 부담되지 않는 선이 많은데,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상당히 많이 드시는 모양이네요.

암튼 굳이 가릴건 없고 주로 먹는 류가 검색해 보세요. 여러나라에 수출하니 문제가 되는건 다 기사화 될것이라 봅니다. 그런것만 빼고 먹음 되겠죠.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과일 과 견과류를 적절히 섞어 먹는게 좋고, 너무나 흔해서 사람들이 좋은줄 잘 모르는 바나나가 굉장히 여러모로 좋습니다. 바나나에 아몬드 추천합니다.

[인생사랑4]

입이 심심심한걸 못참는 타입이라, 과일을 간식삼아 수시로 먹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편이성도 상당하더라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옳은말]

얼마전부터 중국에 출장와서 살고있는데요. 여기선 과일이 정말 싸고 좋은게 많습니다. 한국보다 종류도 많고 심지어 품질도 좋은것도 전부 한국보다 쌉니다. 한국에서 문제시 되는 중국산 식품들은 수출입업자들의 장난질이라는걸 깨달았죠. 게다가 농약안치는 유기농들이 대부분입니다. 수박 하나가 2천원, 토마토1키로가 500원인 동네에 살고있으니 매일매일 과일 먹으면서 삽니다. 참 좋아요.

[카힌]

중국내에서 그런건 소용없는 얘기고, 수입된 과일이 어떠한지가 궁금하다는 것이죠.

[인생사랑4]

과일 가격이 참 저렴하고 좋네요...역시 업자들이 문제군요 ㅋㅋ
근데 중국은 좋은거 싸게 먹는만큼 뱉어낼꺼 같네요... 대기오염때문에;

[글도둑]

한국엔 죄다 질 나쁜 것만 가져다 팝니다.

일본엔 질 좋은것만 가져다 팝니다.

한국에서 중국 제품이 싸구려 라는 인식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중국 제품이 고급 브랜드 인식이 더 높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팔았거든요.

[[탈퇴계정]]

글세요
중국산이 나쁜게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수입업자가 농간을 부려서 사고를 친것이 대부분입니다.
현지에서 매입해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자들이 대부분 한국수입업자와 한통속인 경우 대부분 어마 어마한 사고를 칩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수입업자와 안짰다면 수출물품에 장난을 칠수 없습니다.

수입업자가 검수를 철저히 해야 배상금을 청구하고 위약금을 청구하면 수출업자는 수출품을 보내놓고 오히려 어마 어마한 배상금을 지불해야 하는것이 무역인데요.

그럼 누가 원인인지 명확하게 나올거에요.

실제로 한국에 수입된 중국산 물품을 누가 납품했는지 알면 기가 막힙니다.
대부분 검수를 한국인이 했고요 상품포장 지도역시 한국인이 했다는 함정이 숨어 있어요.

즉 수입어류에 납을 처 넣은것도 감독하는 한국인의 지시였다는 증언도 있었죠.

중국이 공산당국가라서 생산품에 불법적인 행위를 하면 처벌이 완벽하게 고물줄 처벌이 가해지거든요.

고위직 배경이 있으면 벌금먹이고 방면, 아니면 그냥 뺑뺑이 돌림 당해서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거나 사형을 당하죠.
중국의 감옥은 정말 복마전으로 죽어도 모를만큼 어마 어마하죠.

결국 수입업자와 수출업자가 낀 농간이죠.
한국은 밥으로 알고 대충 수출해도 된다는 사상이 처 박혀 있어요.

일본은 검수를 철저히 해서 안되는것은 퇴짜 되돌려 버리죠.

[빨간몸빼]

우리나라 영토의 몇배가 넘는 땅덩어리에서 과일만 키우는데 우리나라 과일보다 더 맛있고 좋은게 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조건 싼거 사서 산가격 몇배의 이윤으로 국내에 들어와도 경쟁력이 있으니 업자들이 중국에서 젤 싸고 후진것만 들여오는거죠.

[부정]

중국산을 국산으로 알고 비싼 가격을 주는 게 아니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흑구청구]

중국에서 값싸게 수입되엇 우리나라에서 팔고있는 냉동과일이나 수산품은 질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사서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윗분들이 말하는 유럽이나 일본은 고급제품이 유통됩니다. 우리나라와 상황이 다릅니다.

[에시오]

댓글을 보면 결국 수입업체의 도의적 문제라는 말 같네요 음

[보이드void]

국내에 들여온 식품은 안 드시는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