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큰일...
정말 바보에요 바보. 으아앙~
먹고 나서 후회 할 것을... 또 왜 우다닥 집어 먹었을꼬... ㅜ.ㅜ
조금 전에
밥 한 공기랑... 닭도리탕(ㅜ.ㅜ) 이랑... 우다다다닥
누가 뺏어먹는 것도 아닌데 마구 먹어 치우고 왔어요.
끄으응...
클나따. 낼 하루 또 어떻게 해...ㅜ.ㅜ
바보같이, 늘 이래요.
먹는 행복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
습관적으로 먹을 것 찾아 헤매는...ㅜ.ㅜ
지금도 한 그릇 다 비우고 나자 그제서야
"헉!!! 이,이게다 뭐야!!!"
...이러면 뭐해. ㅜ.ㅜ 이미 물은 엎질러 버리고 만 것을...
아이고,
내일 또 하루 왼죙~일 임산부(;;;) 꼴로 돌아댕기게 생겼네... ㅜ.ㅜ;;;
좋은 밤 되세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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